넘흐; 멋있는 휴 잭맨
By The Green Sun | 2013년 1월 9일 |
![넘흐; 멋있는 휴 잭맨](https://img.zoomtrend.com/2013/01/09/f0161480_50ecea62a1173.jpg)
드뎌 영화 <레 미제라블>을 봤다~ 역시 장발장이 짱이야.ㅋㅋㅋ 휴 잭맨 아저씨 넘흐 멋있음. 뮤지컬로 토니상 남우주연상도 받았다고 하더만, 목소리, 연기 모두 좋았다.ㅋㅋ 러셀 크로우는 노래가 약간..ㅋㅋ 휴 잭맨은, 진지할 때 진지하고, 한 없이 다정하기도 해서 인기가 많은 듯. 슬리퍼 귀 어쩔 거야.ㅜ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흐믓한 그대는 아마도 지구에 한 사람 뿐이겠지요.ㅜㅜㅋㅋ
"레 미제라블"의 보그 화보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8일 |
!["레 미제라블"의 보그 화보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28/d0014374_50a66f966ca27.jpg)
이 사진들은 엄밀히 말 하면 영화에 사용되는 화면과는 거리가 좀 먼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이미지가 상당히 멋지더군요. 역시 보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말입니다. 그나저나 샤샤 바론 코헨은 쩍벌남의 위엄을;;;
노래하라, 그들을 노래하라. <레미제라블>
By Call me Ishmael. | 2012년 12월 23일 |
![노래하라, 그들을 노래하라.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2/12/23/e0012936_50d606b363326.jpg)
* 스포일러 없습니다. 솔직하게 고백하노라면 나는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아직까지 읽지 못했다. '장발장' 이라는 이름은 어린시절 동화책이나 어디서 들은 짧은 도입부가 전부다. (사실 "레 미제라블"이라는 작품명과 "장발장"이라는 캐릭터와의 관계도 아마 고등학교 시절 처음 알았을 것이다) 아들(영화를 보니 이 마저도 틀린듯하다)의 주린 배를 채워주기위해 빵 한조각을 훔치다 잡혀 수년간 옥살이를 하다 나온... 내가 알고 있는 레미제라블의 이야기는 이 한문장이 오늘까지 전부였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를 원작과 비교할 수가 없다. 나는 지금 여기서 영화 이야기만을 할 수 밖에 없다. 일부러 원작의 스토리를 전혀 모른채, 순수하게 영화로서의 <레미제라블>이 어떻게
레미제라블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2년 12월 31일 |
레 미제라블 휴 잭맨,러셀 크로우,앤 해서웨이 / 톰 후퍼 나의 점수 : ★★★★ 눈물을 뽑아내는 영화. 중간중간 좀 늘어지는 연출은 옥의 티. 유머가 빵빵 터지는 영화도 아니고 이야기가 밝고 신나지도 않으며 중간중간 좀 늘어지는 연출도 보이지만 마지막엔 결국 눈물을 흘리면서 기립박수를 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영화였다. 레 미제라블은 어린 시절에 좀 긴 축약판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대충의 스토리라인은 보면서 다 떠오르니 영화 감상에 불편은 없었다. 이래서 사람은 어릴 적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 나보다 영화와 뮤지컬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 쪽으로는 자세히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롱테이크로 배우를 클로즈업 해주는 고전적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