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경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8월 7일 |
![일요일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7/08/07/f0046673_5987e28778df3.png)
기록지도 없는 여자축구를 이어서 보기도 했고, 그 이전의 문제로 기록지가 옮겨 적기 불편하다. 그래서 그냥 오늘 쓰기로 함. 아예 안 쓰고 넘어가면 기록이 안 되기도 하고...경기도 더워서 제대로 못 보긴 했는데 점수판 정도는 남겨야지. [오늘의 클래식 리그] 전북:울산=0:1 74' 울산 - 10.이종호 득점 - 왜 이동국을 탓하나. 쉬고 와도 안 쉰 건지 체력 딸리는 김진수가 문제지. - 수보티치 잘하네. 처음에는 다들 불안해하더니만. - 김도훈 유능인 설을 꾸준히 밀어서 뿌듯하다. 그러나 내가 바라는 건 울산이 승점은 따도 득실이 마이너스인 거다. 그래야 연맹이 이상한 다득점 우선을 포기 할 거다. 항복하게 해줘! 0이라니 재미없어. - 정말 공격을 원한다면 승자승을 우선
어째 요즘 많이 본 거 본 느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3월 24일 |
보기 전에 차 마신다고 철관음차를 커피 메이커에 우려서 준비까지 했는데... 결국 고무줄 팔찌를 만들기 시작했다. 마치 요즘 전북 경기 보는 느낌이었음. 이대로는 강팀 상대하기 어려워 보이는 그런 느낌. 그런데 멤버 면면은 전혀 안 약하고. 게다가 이정협과 석현준. 이 교체는 바로 그거!!! 이제 슈 감독이 어른 팬보다 어린이 팬들 더 챙기나만 보면 되겠군. 교로스 보다 크로스가 안 좋은 애들이었냐 너네. 그리고 우리 수미는 안 쓰기로 한 거였냐. 이재성하고 이정협이 상태 안 좋은 거야 알았지만서도. 레바논의 마툭인가 하는 친구 골결이 안 좋아서 다행이었지, 진짜 공격까지만 끌고 가고 못 넣는게 갑갑했다. 황의조가 문제라기 보단 전체적으로 반박자 내지는 한 박자씩 안 맞
대전 시티즌 응원가의 원곡을 찾아서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24일 |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고 외우기도 쉬운 노래. 일부러 외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일반석에 앉아서 듣고 외울 수 있는 수준의 노래가 '대전의 아들' 하고 이건데, 이거 제목을 정작 모른다. 뭐라고 하던데... 보고 외운게 아니라 듣고 외운 거기 때문이다. 하프타임에 대전 관객 많았을 시절 영상과 함께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다. 독립 군가이며 남북전쟁 군가라고 해서 찾아 보았다. Marching Through Georgia March 원곡 가사와 미디 음원 제공: 미디는 원한다면 악기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컴에서는 그나마 피아노나 스틸드럼 같은 종류가 잘 뽑히는 편. 현악기는 무난한데 취주악기 종류는...어...어. 템포는 180정도로 바꿔줘야 우리가 익숙하게 듣던 대전 시티즌 응
1부리그 17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29일 |
[1부리그] 만약 리그가 무산되면 그래도 1위는 승격이라지. 제주만 승격임. 상주 상무가 김천으로 이사가니까. 거기 뭐있더라. 포도? 이제 곶감이랑 한우는 못 보나. 상주에는 첫 감나무라는 신성해보이는 나무도 있는 모양이더라. 만 개 열리는 게 흉작이라는 정말 자연의 신같은 나무. 하기야 안성도 첫 포도나무가 있긴 하지만 그건 기원이 분명함. 성당 신부님이 들고 와서 나눠준 거라고 하고 성당에 있더라. 2020.08.22 토요일 수원:인천=0:1 71 '도움 인천 7, 김도혁 71 '득점 인천 19, 송시우 - 주승진 감독이 유소년 지도자로 이름난 감독이지만 성인 무대는 다른가 싶기도 하고. - 게다가 송시우는 수원만 잡나보다? - 인천이 수원원정서 이긴게 간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