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이런저런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5월 18일 |
우마무스메를 하면서 후회하고 있는게 미호노 부르봉 픽업때 걸러버려서 팀레이스 중거리 한자리가 아쉬운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런 와중에 비교적 중거리 특화로 나온 나리타 브라이언도 많이 끌리긴 하네요. 다행이도(?) 챔피언스 미팅은 결승은 단판 승부고 이제 얼마 안 남은 자정까지 엔트리 등록이 마무리해야 되서 갈등이 계속될 시간이 아예 없었습니다. 여담으로 챔피언스 미팅은 아무래도 미호노 부르봉+나리타 브라이언+골드쉽이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버프 메타때문에 독점력 디버프 = 선입이 한자리 들어간다 치면 결국 도주,선행,추입 중 하나는 디버프 이전에 포지션적으로 견제가 없는 단독 출전일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어디까지나 시간대별로 특색이 다를테니 일반화하기 어려운 문제긴한데 과연
우마무스메를 해볼까 말까라는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2월 24일 |
근래 우마무스메,원신임펙트,블루아카이브,팝링크스,완다비전 정도가 일신상의 문제로 즐겨볼 엄두가 안나서 스포일러에 고통받는 요물들인데 ~_~ 우마무스메도 서비스 시작하자마 당연하게도 샤니마스가 물건너 트위터의 연관검색어로 튀어나오는거 보니까 유혹을 참기가 힘드네요. 우마무스메는 파워프로 석세스 방식의 육성시뮬레이션 장르인지라 이걸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몸은 둘째쳐도 시간문제때문에 방치형or오토게임 아니면 같이 하질 못합니다. 베이스가 육성시뮬인 라쿠가키 킹덤에 관심이 있어도 제가 거리를 두고 있는 이유기도 하고요. 샤니마스의 경우 솔까 대다수가 WING으로 즐기지 GRAD나 감사제같은 고난이도 육성시나리오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웃픈 현실을 생각하면 우마무스메가 샤니마스하고 육성방면에서 어느정도 차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8년 5월 2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https://img.zoomtrend.com/2018/05/02/e0095400_5ae99ad56e0b1.jpg)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이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이언맨(2018)으로부터 시작된 21세기 대중적인 영화 시리즈. 2019년 이후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기대되는가?
우마무스메 챔피언스 미팅 예선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5월 14일 |
첫 챔피언스 미팅의 타우러스배 마크가 황소인걸 보면 조디악 사인을 따라가는 월간 컨텐츠로 보입니다. URA파이널 결승만 통과해도 어지간히 운이 좋은게(?) 아닌이상 B+ 랭크인 만큼 예선은 쉬운 느낌입니다. 내용은 보니까 예선은 무료 1회 + 티켓or30쥬얼 소비로 최대 3회로 하루 4회 도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 무료 1회에 엔트리를 하면 한정 미션으로 티켓을 2장을 주네요. 이러면 실질 30쥬얼은 1회 정도의 여지입니다.. 방송에서 예고한대로라면 여기서 최고승수 기준으로 다음 준결승으로 진출할테니까 보상을 타기 위해서는 개최기간 중 무료 도전 횟수는 다 소비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 도주 작전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슈퍼 에이스(부르봉)를 배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