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der-Man: Homecoming 2" 개봉일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3일 |
!["Spider-Man: Homecoming 2" 개봉일이 나왔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1/23/d0014374_58565bbe292db.jpg)
스파이더맨이 온전하게 마블에 포함된 뒤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상황입니다. 디즈니와 마블, 소니가 얽힌 관계도 슬슬 정리 되어아고 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엑스맨을 필두로 한 관계 역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데드풀의 엄청난 성공으로 인해서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소니가 자신감을 굉장히 강하게 가진 덕분인지 속편 이야기가 벌써 나왔네요. 일단 2019년 7월 5일로 잡힌 상태입니다. 다만 마블 유니버스의 또 다른 핵으로 작용하는 만큼, 아무래도 일정 조정이 있을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위시 드래곤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23일 |
어느날 신이 당신에게 나타나 말한다. "위에서 지켜보니 너가 비교적 착하고 순수하게 살았더구나. 그러므로 내 너에게 상을 주마." 그렇게 건네받은 알쏭달쏭 요상한 차주전자. 그리고 거기서 갑툭튀하는 매혹적인 분홍색의 용. 여기까지만 해도 놀라운데 그 용이 대뜸 세가지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어서 말하라고 하지 않는가. 이거 정말 놀랄 노자로구만?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주전자에서 누군가가 튀어나와 소원 세가지를 들어준다고? 이게 놀라운 아이디어라고? 디즈니에서 <알라딘>을 낸게 1992년이니 그 놀라운 아이디어도 벌써 30살이 됐다. 그외에는 바뀐 게 별로 없음.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위시 드래곤> 역시 한 소년이 주인공이고, 좋아하는 이성과 계급적 격차가 있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프로모션 아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참 어떻게 될 지 걱정이긴 합니다. 정말 어디로 갈 것인지 전혀 감이 안 와서 말이죠.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 적어도 이 영화가 원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이긴 합니다.
"SIBERI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9일 |
이 작품의 제목으로 검색을 넣게 되면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는 그저 그런 영화가 하나 검색 됩니다. 이번에 다루는 영화는 그 영화가 아닙니다. 기묘하게도 독일어 더빙이 입혀진 트레일러를 먼저 보게 된 영화이죠.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눈에 밟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윌렘 데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윌렘 데포가 악당 외의 이미지로 나오는 영화가 많아지다 보니 이 영화는 또 어떨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 해서 말이죠. 저는 이런 알 수 없는 이미지의 영화가 좋긴 합니다. 게다가 아벨 페레라의 영화라는 점에서도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상하고도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