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위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못 참고 산거죠. 처음으로 의도하고 산 2D와 3D 합본입니다. 이 타이틀은 확실히 3D가 어울리는게 있어서 말이죠. 스펙입니다.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후면 설명은 똑같습니다. 3D 전용 디스크 입니다. 본편만 들었는데, 이쪽이 주 디스크 같이 생겼더군요. 2D 타이틀 디스크입니다. 썰렁하더군요;;; 뭐, 영화야 이미 설명을 해 놔서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재미있더군요.
"윗치 마운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7일 |
사실 이 영화는 DVD로 만족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북미판에 한글자막이 있단 사실을 접했고, 결국 북미판을 샀죠. 표지가 딱 드웨인 존슨 초기 영화 특유의 느낌인데, 영화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영화 아동용 치고도 성인들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색은 정말 마음에 안 들긴 합니다. 디지털 코드가 같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죠. 사실 이 타이틀이 거의 막판이긴 하지만 말이죠.
마더! - 가택침입을 기반으로 미쳐버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1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약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평가가 무척 나쁜 영화인데다가, 이래저래 매우 심하게 갈리는 면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여지는 지점들도 있기도 햇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사실 많이 걱정 되는 부분들도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서 일단 보기로 마음 먹은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결국 감독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의외로 정말 좋은 영화에 줄줄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특히나 더 레슬러와 블랙 스완의 경우에는 어딘가 과잉인 면을 보여주면서도 매우 강렬한 인생에 관하여 제대로 표
[영화] 베일리 어게인 (A Dog's Purpose, 2017)
By 명품 추리닝 | 2018년 12월 2일 |
영화 <베일리 어게인>에 훌륭한 연출이나 인상적인 배우는 없다. 다양한 견종들이 등장하지만 그를 이용한 참신한 유머도 없다. 특히, 노령견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영화 초반 리트리버 베일리의 안락사 장면이 얼마나 어설픈지 금방 눈치챌 것이다. 기력도 없고 시력도 떨어진, 이제 곧 무지개 다리를 건널 노령견의 모습이 어찌나 건강하게 보이던지. 맑은 눈동자와 풍성한 체모, 탄탄한 근육과 고른 호흡을 가진 리트리버는 절대 내레이션에서 서술하는 병든 개가 아니다. 그런데 왜 이 장면에서 눈물을 펑펑 쏟을 수밖에 없는 걸까. 그리고 베일리는 다양한 모습으로 환생하여 새로운 반려인과 삶을 가꿔나간다. 리트리버로 생을 시작했던 베일리는 첫 번째 삶을 마감한 후 이전의 기억을 간직한 채로 환생한다. 이든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