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에 특정 캐릭터의 복귀가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6일 |
개인적으로 쥬라기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는 만큼,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됩니다. 물론 쥬라기 공원 3의 만듦새를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해서 말이죠. (이상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짜증나 하면서도 시리즈중 가장 많이 본 사람의 말 입니다.) 아무튼간에, 폴른 킹덤에서는 인간의 탐욕이 벌인 엄청난 일을 보여준 상황에서, 이번에는 세상에 풀려난 공룡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걸고 있는데, 이번에 이사벨라 서먼의 복귀 사진이 나왔더군요. 일단 폴른 킹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배역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유해진 주연의 신작, "럭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9일 |
![유해진 주연의 신작, "럭키"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9/d0014374_57d8f71538012.jpg)
열쇠 도둑의 방법 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솔직히 해당 작품은 제가 평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해당 작품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탐정 코난 특별편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상황이고, 해당 에피소드는 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별로 집중 되지 않는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야기 자체가 저랑 안 맞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그래도 우리나라는 코미디로 제대로 해석 하려고 한 듯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정작 제 취향이 아닌;;;
"Here Toda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1일 |
개인적으로 이러 적당해 보이는 영화가 포스팅하기 더 좋아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의 방향에 관해서 그다지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땜누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참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이 영화에 샤론 스톤이 직접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메인 배우는 티파니 해디쉬와 빌리 크리스탈 이라는 점에서 좀 궁금하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오랜만에 빌리 크리스탈을 맨 얼굴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어딘가 따듯해 보이는 느낌 때문에 이 영화가 기대되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의외로 가벼워 보여서 기대됩니다.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2009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1일 |
나온지 어느새 딱 10년이다. 10년 전 이 다큐멘터리를 본 뒤로, 난 돌고래 쇼를 마음편히 볼 수 없었다. 다큐멘터리가 찍는 이의 연출을 모조리 배제하고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담아낸다는 것은 다 개뻥이다. 극영화에서 조차, 연출의 가장 첫 시작은 카메라를 어디에 둘 것인지로부터 시작된다. 카메라를 어딘가에 위치 시킨 뒤, 그 위치에서 어떤 피사체 혹은 사건을 담아내는 것. 그것부터가 연출이기에, 다큐멘터리라고 한들 모든 것이 다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화는 다큐의 그러한 속성을 오히려 맹렬하게 이용한다. 일본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런 돌고래 학살. 그 진상을 담기 위해 감독과 제작진은 이른바 그들끼리의 '오션스 일레븐' 팀을 꾸리고 하이스트 영화의 주인공들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