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9일 넥센:두산 준PO 2차전 - ‘김지수 끝내기 안타’ 넥센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10일 |
넥센이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글날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은 두산에 3:2로 역전승했습니다. 연장 10회말에 터진 김지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었습니다. 넥센 밴 헤켄과 두산 유희관의 좌완 선발 맞대결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일관했습니다. 양 팀 타선이 7회말까지 0:0으로 득점에 실패한 것입니다. 어젯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접전을 치른 뒤 오늘 오후 2시 경기였기에 타자들이 타격 컨디션을 찾는 데 어려움을 보인 것도 투수전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유희관은 다소 흔들렸습니다. 2회말 2사 만루를 비롯해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4회말 삼자범퇴를 기점으로는 7회말까지 2루 진루조차 허용하지 않은 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불펜이 취약한
[관전평] 10월 10일 LG:키움 준PO 4차전 - ‘김현수 부진-마운드 붕괴’ LG, PO 진출 실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0월 10일 |
LG의 2019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에 5-10으로 재역전패 해 1승 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현수 3연속 득점권 침묵 LG의 패인 중 하나는 김현수의 부진입니다. LG가 0-2로 뒤진 1회말 2사 3루에서 김현수는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출발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세 번의 득점권 기회를 무산시키며 4번 타자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2회말 페게로의 동점 솔로 홈런 후 2점을 추가해 4-2로 역전한 뒤 1사 만루 기회가 왔습니다. 대량 득점으로 멀리 도망갈 수 있는 기회에서 김현수는 3-2-3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으며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4회말 1사 후 정주현의 우중월 3루타로 비롯된 기회에서 1점
두산은 쫓아오고 엘지는 달아나고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8월 5일 |
하긴 뭐 롯기만 안 쫓아오면 괜찮긴 하다만.. 오늘같은 경기는 누가 나왔어도 졌을 경기라 생각 점수가 0인데 뭐 어쩌겠음. 자느라 안 봐서 다행이랄까.. 넥갤에선 스트라익존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글쎄. 아무리 그래도 0점으로 8회까지 막은건 김진우가 잘한거지.
평소에 무슨 감정이 있었나보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9월 7일 |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photoId=583704&category=kbo 사진이 너무 극악하게 나왔다 =ㅂ=a... 갱민아 오랜만에 제 몫한 사람한테 이러는 거 아니야...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