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블럭"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7일 |
브 이 영화도 샀습니다. 나름 궁금했던 타이틀이죠. 아웃케이스가 정말 심플합니다. 뒷면은 서플먼트 목록이더군요. 의외로 디스크 케이스는 상당히 화려합니다. 디스크 케이스 후면에는 시놉시스가 드디어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 두 장 입니다. 왼쪽이 본편인데, 구분하기 좀 어렵더군요. 내부는 경찰 내의 협상 장면 입니다. 속지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은 정말 심플하죠. 내용은 굉장히 많이 써 있는데, 딱 홍보용 전단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너무 궁금했던 차에 잘 샀다 싶습니다.
폴 토머스 앤더슨이 실사판 "피노키오"의 각본을 맡는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31일 |
![폴 토머스 앤더슨이 실사판 "피노키오"의 각본을 맡는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7/31/d0014374_5599dc043f134.jpg)
폴 토머스 앤더슨은 정말 좋은 감독이기는 하지만 미묘한 상황에 처한 연출자 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를 정말 찍고 싶기는 한데, 게다가 작품성도 보장 되는 감독인데 정작 수익이 잘 안 나는 바람에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잘 붙지 않는 감독중 하나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최근에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아예 극장 개봉도 못 해보는 수모를 당할 정도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폴 토머스 앤더슨이 피노키오의 실사판 각본을 담당 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워너에서 주도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더군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페토 역을 할 거라고도 하더군요. 감독 이야기도 오가는 것 봐서는 워너에서 작품성을 기대하면서도 뭔가 복안을 준비한 듯 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2018)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8년 12월 7일 |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2018.10.31 개봉) 그룹 '퀸(Queen)'과 프레디 머큐리를 소재로 한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 원스, 위플래시, 라라랜드 등 의외로 음악영화가 성공하는 한국에서 보헤미안 랩소디의 성공은 어쩌면 예견된 성공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 TV만 틀어도 수많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퀸의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특히 We Are The Champions는 지나치게 남용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구한날 흘러나온다. 에반게리온과 카우보이비밥 OST도 너무 남용하고 있다.) 광고 음악으로도 여전히 계속 퀸의 음악이 사용되고 있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에서 퀸의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다. 애석하
"체스의 여왕"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6일 |
이 영화는 어쩌다 보니 그동안 안 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디즈니에서 할인 행사를 하더군요. 디즈니는 할인 행사가 지나가고 나면 타이틀이 갑자기 귀해지는 일이 벌어져서, 결국 사들였습니다. 케이스가 흰색 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더군요. 그런데.......디스크는 베이비 블루 입니다. 제발 이 짓좀 하지 말라니깐;;; 내부는 체스판 모양으로 심플합니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괜찮은데, 이상하게 국내에서는 아예 직행으로 풀려버린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영화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