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창세기전4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6년 3월 26일 |
![요즘 하는 창세기전4](https://img.zoomtrend.com/2016/03/26/b0063558_56f67c8f3f44e.jpg)
제가 바로 스캇톨.... 오픈하자마자 쭉 달리...는거까지는 아니고 시간나면 하고있는데 이 게임의 단점은 크게 나누면 두개입니다(자잘하게 나누면....ㄷㄷ) 첫때는 물론 그래픽이고 둘째는 최적화문제죠 그래픽문제야 이제와서 엔진을 바꿀수도 없는거고 게임브리오 엔진을 개조할실력을 늘리던가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하던가해서 그래픽상향을 어떻게든 하는수밖에 없죠... 아마 이부분은 정식오픈후 몇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야지만 가능해지지않을까싶네요... 그전에 서비스종료안하면 다행이지만요... 하지만 이놈의 최적화문제는... 답이없습니다...하 지금도 계속 고치는있긴한데 과연 정식오픈전에 최적화를 해낼수있을지 궁금하더군요... 전 다행히도 5년전 노트북으로도 팅김없이 돌리기는하는데... 몇몇분들
창세기전 4 CBT 이전과 이후의 소프트맥스 주가 변동상황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4월 17일 |
![창세기전 4 CBT 이전과 이후의 소프트맥스 주가 변동상황](https://img.zoomtrend.com/2015/04/17/d0005027_55308f5a4641b.jpg)
어제 시작된 CBT 때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받는 데에 인증 어쩌구 하며 한세월 걸린 덕에 오늘부터 해보려고 했는데. 시장 반응이 이렇게 최악이라는 것에 경악했습니다. 거기에 인벤 등을 비롯한 몇몇 팬사이트 등지에서의 여론 보면 아주 신나게 까이고 있고, 테스터들의 체험담을 봐도 제가 FGT 때에 봤던 것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버전을 CBT 버전이란답시고 내놓으신 것 같더군요. 뭐. 그때야 제한된 인원에게 공개된 FGT였고 클베까지 개선할 시간이 있었으니 그나마 봐줄만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제가 내부 리포트로는 이대로 만들어서 내놓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의견은 개진한 것 같은데...... 사실 뭐 제가 맞는 말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제 의견 듣든 안 듣든 그거야 소맥 측에서 알아서 할 일이니 신경
창세기전 - 희망이 없는 예견된 수순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11월 25일 |
![창세기전 - 희망이 없는 예견된 수순](https://img.zoomtrend.com/2016/11/25/d0005027_58385fbb8cda2.jpg)
1단계 - 개발자 정리해고 또는 권고사직 사명 후 업종 변경 당시 게임 개발 지속한다고 했지만 솔직히 그건 좀 심하게 말하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수준이지요. 어쨌거나 빚을 잔뜩 진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소위 쇄신이나 체질개선을 한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을 줄입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방법입니다. 권고사직으로 정말 최소한의 작업조차 안되는 건 소프트맥스의 내부인력 분들이나 알 만한 사실이겠으나 제가 들은 소문으론 적어도 적게는 1/3, 많으면 절반 이상이 집에 가지 않았냐 하는 소문이 돕니다. 어쩌면 예전 데빌메이커 개발팀 싹 나갔을 때처럼 난리도 아닌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죠. 어쨌거나. 이렇게 한 번에 사람이 많이 나가서 '다 집에 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업데이
창세기전 4 FGT에 갑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1월 31일 |
![창세기전 4 FGT에 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1/31/d0005027_54cbac6ac4f3e.jpg)
설렘이나 기대감도 조금 있지만. 그보다는 담담합니다. 어차피 옛 이름의 회색 그림자만 남은 사람이 한 명 더 간다고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즐기고 살피다 오겠습니다.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