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의 여왕"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6일 |
이 영화는 어쩌다 보니 그동안 안 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디즈니에서 할인 행사를 하더군요. 디즈니는 할인 행사가 지나가고 나면 타이틀이 갑자기 귀해지는 일이 벌어져서, 결국 사들였습니다. 케이스가 흰색 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더군요. 그런데.......디스크는 베이비 블루 입니다. 제발 이 짓좀 하지 말라니깐;;; 내부는 체스판 모양으로 심플합니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괜찮은데, 이상하게 국내에서는 아예 직행으로 풀려버린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영화이기도 하네요.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8일 |
이제야 샀습니다. 솔직히 이제야 살 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말이죠. 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뭐 있으면 좋지만 디스크만 깨끗하면 나쁘지 않죠. 후면은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좀...... 내부 이미지 멋지더군요. 그렇습니다. 드디어 질렀네요.
어느 하녀의 일기 - 영화라는 기본 틀 조차 무시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9일 |
영화를 결정하는 때는 보통 그 영화가 개봉하기 3주 전입니다. 그리고 2주 전에 개봉 일정이 잡히면 그냥 그렇겠다고 생각하고, 1주일 전에 잡히면 짜증이 납니다. 이 주간의 경우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결정된 영화이자, 해당 주간에 유일하게 잡혀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제가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라 이제 다시금 1주일에 2편 이상 소화가 힘든 상황이 다시 도래하고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다른 내용 보다는 아무래도 배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된 배우는 역시나 레아 세이두죠. 최근에 계속해서 좋은 영화에 연속으로 캐스팅이 되어서 상당히 앞날이 기대가 되는 배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돌아온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티져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7일 |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엑스맨 시리즈의 메가폰을 잡는 것은 어찌 보면 필연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매튜 본도 잘 하기는 했는데, 이 양반은 다른 작품들도 잘 하니 놓아줘야 한다는 느낌도 있고 말입니다. 확실히 느낌은 있는 편 입니다. 전 이런 포스터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