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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1월 18일 |
#I117 WOULD LIKE TO HAVE P.P이번에도 “TO 부정사”에 관한 지엽적인 내용입니다. 앞에서 우리는 “TO 부정사”와 “동명사”가 쓰이는 경우에도 가벼운 시제가 쓰일 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동명사가 쓰이는 경우, 완료 시제를 이용해서 과거의 일을 설명할 수 있었는데, 그 형태는 HAVING P.P의 형태로 되었고, TO 부정사가 쓰인 경우에는 “TO HAVE P.P”가 쓰인 것을 볼 수 있었지요.이 내용이 가물가물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I104 동명사의 완료 시제(HAVING P.P) : https://theuranus.tistory.com/6210#I106 TO 부정사 “진행 / 완료 시제” : https://theuranus.tistory.com/6212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WOULD LIKE TO…”에 “HAVE P.P”의 형태가 붙어서, “WOULD LIKE TO HAVE P.P”의 형태가 만들어진 경우를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WOULD LIKE”의 기본 의미는 “… 하고 싶다.”인데, 여기에 “TO HAVE P.P”의 형태로 과거의 시제가 왔으니, “과거에 … 하고 싶었다.”라는 의미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결국 이 표현이 갖는 의미는 “과거에 …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지금 아쉽다.”라는 정도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내용을 정리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WOULD LIKE TO HAVE P.P = 과거에 … 하지 않아서 아쉽다.그럼, 이 내용을 바탕으로 문장을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It’s a shame we didn’t see Anna when we were in London. I would like to have seen her again.” (우리가 런던에 있었을 때 아나를 보지 못해서 아쉽다. 한 번 더 봤었으면 좋았을 텐데.)“We’d like to have hone away, but we were too busy at home.” (우리가 훌쩍 떠났었으면 좋았겠지만, 집에서 너무 바빴다.)이렇게 과거에 하지 못한 어떤 내용을 아쉬워하는 경우에 “WOULD LIKE TO HAVE P.P”의 형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이 형태는 “WOULD LOVE / WOULD HATE / WOULD PREFER”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WOULD LOVE TO HAVE P.P = 과거에 …하지 않아서 아쉽다.WOULD HATE TO HAVE P.P = 과거에 …했다면 정말 싫었을 것이다.WOULD PREFER TO HAVE P.P = 과거에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문장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Poor David! I would hate to have been in his position.” (불쌍한 데이비드! 내가 그의 입장이었으면 정말 싫었을 것이다.)“I’d love to have hone to the party, but it was impossible.” (나는 파티에 가고 싶었지만, 갈 수가 없었다.)“Damage is defined as something that you would prefer not to have happened.” (손실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으로 정의된다.)여기까지, “WOULD LIKE TO HAVE P.P” 형태의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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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5월 12일 |
“턱을 괴다”를 영어로?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다리를 꼬거나, 팔짱을 끼거나, 턱을 괴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번에는 그 중에서 무언가가 다소 지겹거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 하는 행동, “턱을 괴는 행동”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는 행동”턱을 괸다는 것은 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표현을 영어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턱”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턱”은 영어로 “Chin”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받치고 있는 것이니, “손”을 의미하는 단어 “Hand”가 필요할 것입니다.“턱을 괴다. = 턱을 손에서 쉬게 하고 있다.”우리는 턱을 괸다는 말로 이러한 행동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영어에서는 다른 개념으로 봅니다. “턱을 손에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지요. 정확하게는 “턱이 손 위에서 쉬고 있다.”라는 개념으로 보는데요.그래서, 턱을 괸다는 것을 영어로는 “Resting One’s Chin on One’s Hand.”라고 표현합니다.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턱을 누군가의 손에서 쉬게 하고 있다.”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지요.“He is resting his chin on his hand.” (그는 턱을 괴고 있다.)“She is resting her chin on her hand while watching tv.” (그녀는 TV를 보면서, 턱을 괴고 있다.)여기까지, “턱을 괴다.”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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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1일 |
#I89 화법 변환 “의문문의 경우”앞에서 직접 화법과 간접 화법의 경우, 내용에 따라서 시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화법 변환의 일종으로 “의문문”을 간접화법으로 변환하는 경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변환하는 경우”먼저 아래의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The police officer said to us ‘Where are you going?’” (그 경찰관이 우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직접 화법“The police officer asked us where we were going.” (그 경찰관이 우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간접 화법이렇게, 위와 같이 변경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대로, 현재 시제로 쓰였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은 전달이 되면서 “과거 시제”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지요.아래의 문장을 살펴보도록 하지요.“Clare said ‘What time do the bank close?’” (클레어는 은행이 몇 시에 문 닫는지 물었다.) ☞ 직접 화법“Clare wanted to know what time the bank closed.” (클레어는 은행이 몇 시에 문 닫는지 알고 싶어 했다.) ☞ 간접 화법핵심은 간접 화법이 되면서 기존의 현재 시제의 문장이 “과거 시제”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제로 쓰인 문장이라도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과거로 간주하게 되는 것이지요.이는 앞에서 살펴본 내용과 그대로 같습니다.“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만드는 패턴”그렇다면, 이번에는 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만드는 패턴까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주로 “ASEKD 사람 의문 부사(WHERE / WHY / HOW LONG / IF(WHETHER) + S + 과거 동사”의 형태로 쓰이는데, 여러 가지 의문 부사가 쓰일 수 있으니, 패턴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히,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도록 하지요.1. ASKED …2. WANTED TO KNOW …이러한 형태로 쓰이는데, 뒤에 나오는 문장은 “과거 시제”로 쓰인다고 보면 되지요. 그럼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She asked me ‘Are you willing to travel?’” ☞ “She asked if I was willing to travel.” (그녀는 내게 여행 갈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She asked me ‘What do you do in your spare time?’” ☞ “She wanted to know what I did in my spare time.” (그녀는 내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She asked me ‘How long have you been working in your present job?’” ☞ “She asked how long I had been working in my present job.” (그녀는 내가 현재 직장에서 얼마나 오래 다니고 있는지 물었다.)이렇게, 위와 같은 형태로 화법이 변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의문문의 경우의 화법 변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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