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 퓨리 로드"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일 |
!["매드맥스 : 퓨리 로드"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01/d0014374_5082a39888e3b.jpg)
이 영화도 보니 열심치 촬영중입니다. 나올 때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 안 나오고 있죠;;; 아쉬운 노릇입니다. 리메이크인지, 속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강렬한 맛이 있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쿠엔틴 타란티노 曰, "람보 영화화 해보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7일 |
오랜만에 쿠엔틴 타란티노 이야기 입니다. 최근에 이소룡 관련해서 인종차별 비슷한 발언을 해서 좀 문제가 있긴 했죠. 이번에 한 이야기는 람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한 이야기 입니다. 다만, 위 영화의 리메이크는 아니고, 소설을 베이스로 다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더군요. 아무래도 상당히 독특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심지어는 서장 역할에 커트 러셀을, 람보 역할에는 아담 드라이버를 캐스팅 해서 진행 해보고 싶다고도 말 했더군요.
랑종 (2021)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1년 7월 25일 |
곡성의 이름값만 생각하고 티켓 구매해 극장에 들어갔으나 후회한 영화 랑종입니다. 오컬트 호러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했기에 본격적으로 호러연출이 나오지 않는중반까지 무난하게 흘러가던 흐름이 후반부에 들어서고 호러연출을 가미하면서극중에서 관계없는 3자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상 촬영자도호러에 휘말려야하니 멋대로 카메라가 흔들려 영화 감상에 방해만 되는군요. 나홍진 감독과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서로 존중하면서 만들었다지만영화 하나를 만드는데, 감독이 두명이면 제대로 된 결과물이 없다 는 현실을 확인했습니다.
"메가로돈"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로 안 땡기기는 합니다. 극장에서도 그다지 재미있게 못 봐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블록버스터와 공포물 사이 어딘가를 노린 듯 한데, 둘 다 놓쳤다는 느낌이 너무 강한 것도 있기도 하고, 동시에 영화 전체에 보이는 느낌도 역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덕분에 아무리 해도 극장에서 지대로 즐기지 못하고 결국에는 영화를 지루하게 받아들여 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참 다양한 이미지로는 나오네요. SPECIAL FEATURES • Chomp on This (10:00) • Creating the Beast (10:00) • New Zealand Film Commission (3:00) 서플먼트가 너무 적은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