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오브갤럭시 _ 2015.10.
By 23camby's share | 2015년 12월 21일 |
![[영화] 가디언즈오브갤럭시 _ 2015.10.](https://img.zoomtrend.com/2015/12/21/f0049445_5648841b5e7c9.jpg)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경파하고 유쾌하고 산뜻하기까지 하다.심지어 스토리도 탄탄해.나이스. 그러고보면 코믹스원작의 영화들이 응근 스토리가 빵빵하다.존재의 이유도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고.이런 고민의 잔해가 영화의 호감도를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함.그 고민이 잘됐건 안됐건간에. +바티스타 뭐하나 했는데 여기서 영화찍고 있었네.심지어 대박영화. 게다가 시리즈로.ㅋ ++그루터 개귀염.뭔가 사람을 막 터트리는데 마지막엔 힐링되는 느낌까지.화분 가지고 싶다.ㅋ +++최종출격직전 로켓 바지낀거 뺴는 장면 좆간지. ㅋ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감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9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동안의 시리즈가 꽤 만족스러웠던 상황이다 보니 감독이 바뀐다는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 사실 감독이 정말 심란한 일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냥 그대로 갔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결국 디즈니는 입장상 그냥 둘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감독이 바뀌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이야기 되는 감독들이 이야기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이야기 되는 사람은 트래비스 나이트 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서 범블비도 좋은 결과를 냈죠. 폴 페이그 역시 이 리스트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 양반은 좀 미묘하긴 하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By 멧가비 | 2017년 5월 4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5/04/a0317057_590ac96e8a0b8.jpg)
너무나 뜬금없이 머저리같은 캐릭터여서 오히려 정감가고 쿨해보였던 피터 퀼도 고민, 자만, 초심 상실 등 슈퍼히어로의 통과의례를 피하지 못한다. 유사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드러내며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각성!"해서 싸우는 꼴은 보고 있기가 괴로울 정도다. 마블의 포퓰리즘은 시리즈 사상 손꼽히게 개성있던 주인공을 그저 그런 기성품으로 길들여버린다. 컴플렉스를 살의로 승화시키는 사이보그 자객, 그 차갑고 뜨거움이 멋졌던 네뷸라는 애정결핍 찔찔이로 전락한다. 각각 가족을 잃은 중년 남성의 울분과 개조 생명체로서의 비애를 과하지 않게 드러내서 좋았던 드랙스와 라쿤은 되려 서사를 잃고 개그 전담이 되어버렸는데, 드랙스의 불쾌한 개그는 2절, 3절을 반복해 회식자리 부장님처럼 꼴보기 싫어지며 라쿤은 의미없는 또
마블 시네마틱 역대 영화들 한줄 평
By 멧가비 | 2016년 12월 7일 |
![마블 시네마틱 역대 영화들 한줄 평](https://img.zoomtrend.com/2016/12/07/a0317057_5847b587cefc2.jpg)
아이언맨 (2008) 로봇접기 아저씨와 뚝딱이 인크레더블 헐크 (2010) MCU에 리브 타일러가 있었다는 증거 아이언맨 2 (2010) 졸속 기획에도 수트빨은 빛난다 토르 천둥의 신 (2011) 외계에서 온 개그신 퍼스트 어벤저 (2011) 덕중의 덕은 양덕, 그 중에서도 밀덕이더라 어벤저스 (2012) 뉴욕전대 어벤쟈 아이언맨 3 (2013) 메카니컬 변검술 토르 다크 월드 (2013) 우주 레벨의 몸개그 배틀 윈터 솔저 (2014) 시리즈의 품격을 높인 작가주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레트로 음악은 마법의 스프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누가 더 울트론을 많이 찢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