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8일 |
이 영화의 감독은 이전에 "검은 사제들"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걸고 있죠. 솔직히 한국에서 검은 사제들 정도 되는 엑소시즘 영화를 보기가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이정재도 나오는 것을 보면 이번에도 정말 힘 줘서 만드는 분위기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먹은 아직도 불타고 있다 - 전설의 주먹
By Review of Movie | 2013년 4월 11일 |
![그들의 주먹은 아직도 불타고 있다 - 전설의 주먹](https://img.zoomtrend.com/2013/04/11/e0191856_5165fc0578038.png)
출연진소개 복싱 챔피언의 꿈이 눈 앞에서 좌절된, 지금은 혼자서 딸을 키우는 국수집 사장 임덕규(황정민)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지금은 출세를 위해 자존심까지 내팽개친 대기업 부장 이상훈(유준상)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렸던, 지금도 일등을 꿈꾸지만 여전히 삼류 건달인 신재석(윤제문) 진짜 전설은 지금부터다
다크타워 : 희망의 탑 - 희망따윈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4일 |
![다크타워 : 희망의 탑 - 희망따윈 없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8/24/d0014374_597f1e5a2ee20.jpg)
이 영화의 선택에는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실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지점들이기도 하죠.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영화들이다 보니 일단 피해갈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좀 미묘한 사오항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이 다른 사람일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헐리우드를 굴러다닌 프로젝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 감독으로 낙점 받은 사람은 니콜라이 아르셀 이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감독에 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한국 영화 인랑의 좌우 반전
By Set Horizontal Tab Positions. | 2018년 7월 18일 |
곧 있으면 개봉할 인랑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좌우가 반전되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영화를 안 볼 이유 중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좀 의아합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인랑의 주요 갈등 요소는 좌우 이념 대립이 아니라 조직 사이의 갈등입니다. 수도경 공안부와 수도경 특기대 사이의 다툼이 원인이죠. 애초에 좋은 놈과 나쁜 놈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수도경의 하부 조직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겠다고 서로 뒤통수 치는 와중에 갈려나가는 개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짝 오바해서 이야기하자면, 조직이라는 존재가 개인을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라는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작품 해석의 문제이고 개인적인 해석이니까 반론은 환영합니다만, 어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