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3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일찍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이름값을 생각 해보면 정말 나왔어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심지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보다도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기대가 되는데, 아시다시피, 이미 돌아가신 분 다시 나오는 식이라 미묘하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본격 스파이물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이쪽으로 좀 건 것도 있거든요. 아무튼간에, 나오면 반드시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Starship Troopers: Traitor of Mar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2일 |
!["Starship Troopers: Traitor of Mars"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8/22/d0014374_59365e2c1d688.jpg)
솔직히 저는 스타쉽 트루퍼스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벌레에 대한 공포가 워낙에 강한데다가, 그 벌레가 거대화 해서 나오는 영화에 잔혹하기까지 했다 보니 아무래도 그 속편들 모두 제가 손을 대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아무래도 소개하는 선에서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한 정보를 좀 보니, 2012년에 공개한 인베이전의 후속작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벌레들로부터 화성을 지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화려하네요.
물괴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13일 |
제목을 뒤집어놓은 것도 그렇고, 장르 영화에 인색한 한국 영화판의 특성상 같은 장르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괴물>과 엮어볼만한 지점은 많지 않다. 그래봤자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와 그 괴수의 기원이 인간들의 탐욕 또는 실수에서 기인한다는 것 정도? 근데 뭐 그런 건 대부분의 괴수 영화들이 다 그러니까 논외로 치고. 어쨌거나 봉준호 감독의 <괴물>보다 사실 더 가까운 친척뻘 영화는 다름아닌 프랑스 영화 <늑대의 후예들>이다. 이 영화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괴생물체 언급 몇 줄로 만들어진 영화라며. <늑대의 후예들>도 딱 그 짝이거든. 제보당의 괴수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
"데스노트"의 헐리우드 실사판 감독 교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6일 |
!["데스노트"의 헐리우드 실사판 감독 교체?](https://img.zoomtrend.com/2014/08/06/d0014374_53bde96cb63a5.jpg)
현재 데스노트의 영화화 판권에 관련되어 이야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작품의 특성을 살린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미묘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과연 무엇을 더 보여줄 것인가가 상당히 궁금해지기는 하는데, 헐리우드판의 경우에는 연출을 할 사람부터 각본까지 모두 뒤바뀌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헐리우드의 전매특허죠. 영화에 맞게 구성하려면 모든 것을 뜯어고치는 것 말입니다.) 일단 이번 작품은 원래 아이언맨 3의 감독이었던 셰인 블랙이 연출을 하려 했으나 하차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이번에는 그 자리에 구스 반 산트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만약 진짜 구스 반 산트가 된다면, 원작보다 더 골때리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