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104일차, 인도 마지막 날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1월 8일 |
아침 신문 인도 여행 역사상 가장 좋은 호텔에서 묵은 날 아침...호텔 문을 나서니 무려 신문이 배달돼 있군요.텔레그래프 영자신문이었는데,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아 패스. 참고로 자고 일어나 보니 방안에서 약간 쉰 듯한 냄새가 나더군요.호텔에 쉰냄새가 나다니 이게 어찌된 거지... 하고 그냥 넘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어제 여기 오면서 입고 왔던 옷에서 나는 구린내였습니다 ㅋㅋㅋㅋ어찌나 땀을 많이 흘리고, 더러운 기차 의자에서 굴러다녔는지... 옷 자체에서 썩은 내가 풀풀 나더군요.옷에서 이런 냄새가 날 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 아 참! 오늘은 인도여행 마지막 날입니다.오늘 밤 비행기를 타고 인도를 떠나죠ㅠㅠ길고 길었던 인도 여행의 종지부는 쇼핑과 먹방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2013 인도 배낭 여행 후기, 여행경비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9월 4일 |
인도여행 후기를 적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직 인도에 대한 생각이 계속 바뀐다.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던 때, 뜨거운 글을 썼다면 이 성가신 사기나 치는 인도 거짓말쟁이 짜증난다 같은 글을 적었을거다. 재미난 나라다. 우리나라의 옛모습도 있고, 오래된 미래에 걸맞는 나라같기도 하다. 겨우 4개 지역 들려놓고 쓸 말이 많다만, 모르니 말이 많은거겠지 왜 그리 여행자들이 오는지 조금은 알 수 있게된 것 같다. 바라나시 나갈때 아팠던 덕분?에 꿈꾼것 같은 느낌도 있다. 나중에 수정이나 추가하더라도 여행경비는 올려야겠다. 점점 환율은 낮아지고 있다만 대강 11일간 인도 합계 : 11443 루피 * 19(원/루피) = 약 22만원교통비 : 4755 루피 * 19
요새화한 정원 부잣집, In Between Gardens Residence by A Threshold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4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