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목 날리고 교체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5년 10월 8일 |
지금 모기업도 트리플코어인데 야구단도 듀얼코어 가는겨? 링크 롯데, 신임감독에 조원우 SK 수석코치 선임 롯데자이언츠는 (代表理事 李暢遠)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조원우(44세) SK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제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조원우 신임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금 3억원, 연봉2억원 등 총 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조원우 신임 감독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여 2008년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간 통산 1,368경기 출전하여 타율 0.282, 68홈런, 443타점, 123도루를 기록했다. 선수시절 ‘돌격대장’ 이라는 별명답게 지칠 줄 모르는 근성을 보였고 뛰어난 외야 수비를 펼쳐 ‘수비의
[관전평] 10월 13일 롯데:NC 준PO 5차전 - ‘해커 6.1이닝 무실점’ NC 9-0 완승, 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15일 |
NC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1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NC가 롯데에 9-0으로 완승했습니다. NC는 선발 해커가 6.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가운데 타선이 5회초 대거 7득점해 승부를 완전히 갈랐습니다. 4회말까지 0-0 경기 초반은 투수전 양상이었습니다. 해커는 물론 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하는 롯데 박세웅도 4이닝 동안 나란히 무실점 했습니다. 하지만 0:0 동점에도 불구하고 경기 흐름은 결코 롯데에 유리하지 않았습니다. 롯데는 1회말 2사 1, 2루, 2회말 2사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1년 농사가 달린 이날 경기 선취점의 중요성은 두 말할 나위도 없지만 롯데는 선취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NC도 3회초와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