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한 예감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12월 2일 |
레전더리에서 공개한 실사판 건담 비주얼 근데 저 허리 프레임… 바르바토스? 실사판 감독이 철화단 모자인가 옷을 입었던가… 설마….(이제 그만!!)
GGO 1,2화 보니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8일 |
자위대들은 뭔가 철저한 듯 하면서 어설픈 데가 있는데... .빌딩숲에서는 철저히 위장하고 숨어 있다가 적당히 시끄러운 상대를 저격과 암습으로 격멸하는 노련함을 보여줬으면서 주인공 잡으러 갈 때는 개활지에서 엄폐물 없이 돌아다니 는 병크를 보여줌. .수상하면 탄창을 비운다는 원칙을 무시함. 덩치가 작은 사람이 숨을 만한 여행가방 같은 물 건부터 갈기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긴 그러면 다른 팀에 노출된다는 문제는 있지만 이미 개활지에서 몸을 드러내며 이동하 는 것 자체가 다른 팀에게 노출될 행위 아닌가?) .너무 빠른 상대와 싸워봤자 배울 게 없다며 그냥 게임 포기하는데 비매너일 뿐더러 만약 의 상황을 연구한다는 의의와도 안 맞는다. 실제 그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는 존재와 싸울 수 도 있지 않은가?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제22화 명인 vs 명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10일 |
3대 명인 카와구치와 앨런은 새로운 건프라 엑시아로 철야 작업을 하면서 2대 카와구치 명인을 회상합니다. 제4화 ‘건프라 아이돌 키라라’의 말미에서 2대 명인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앨런이 3대 명인이 되기 이전의 유우키에게 전한 바 있습니다. 승리만을 강조했던 2대 명인 덕분에 건프라 빌더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해 하는 앨런과 달리 카와구치는 2대 명인을 반면교사로 여기고 있습니다. 2대 명인과는 다른 길을 가려 하는 3대 명인입니다. 카와구치의 준결승 상대는 영국 대표 존 에어즈 맥켄지입니다. ‘맥켄지’라는 성은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속의 전쟁’의 크리스티나 맥켄지를 연상시키지만 78세 노인인 존의 외모는 ‘기동전사 건담’의 데긴 소드 자비와 닮았습니다. ‘기동전사 건담’의 TV판의 데긴 소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6화 그들에 관하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12일 |
또 다시 전투 장면 無 제6화 ‘그들에 관하여’에는 전투 장면이 없습니다. 제4화 ‘목숨의 가격’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TV판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제6화를 방영하는 동안 두 화나 전투 장면이 없었던 것은 대담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위험 요소입니다. 시청률은 물론 프라모델 및 블루레이 판매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6화 ‘그들에 관하여’의 서사가 밀도 있으며 전개가 빨랐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제1화 ‘철과 피와’의 박력과 빠른 전개를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안내역을 잃은 올가는 테이와즈와 접촉하려 합니다. 목성을 근거지로 한 복합 기업 테이와즈는 마피아와 같은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 이래 등장했던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를 연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