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두 여자 + 한 남자의 사기극?
By 眼保의 삶의 자취 | 2015년 5월 3일 |
![하나와 앨리스. 두 여자 + 한 남자의 사기극?](https://img.zoomtrend.com/2015/05/03/f0062430_554602754bd94.jpg)
이번에 본 영화는 '하나와 앨리스'입니다.러브레터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인데요, 전 러브레터 아직 안봤습니다. 물론, 다른 작품도 아직이에요.영화를 볼 여유가 없는 것도 있지만, 좀 아껴두려구요.아무튼, 각설하고.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라이 하나(스즈키 안), 아리스가와 테츠코(아오이 유우, 극중 통칭 앨리스) 라고 하는 두 여학생 입니다.그리고 미야마토 마사시 라는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맹~한 성격에 표정이 없고 만담을 좋아하지만 실력은 없는 두 여주인공의 한 학년 선배입니다.스크린에 비춰지는 전철에서의 첫 만남은 하나가 마사시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앨리스는 사랑이란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두 주인공은 전공은 아니지만 발레를 하면서 중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마사시 선배
국내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2주만에 왕좌에 오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5월 25일 |
![국내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2주만에 왕좌에 오르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5/a0015808_556299786d6e1.jpg)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개봉 2주차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북미에서는 호평에도 불가하고 애석하게도 별로 힘을 못쓰고 있는 중이라 속편 제작이 좀 걱정되긴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나가는군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 밖에 감소하지 않은 67만 3천명, 누적 184만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62억 8천만원. 2위는 '스파이' 입니다. 북미에서는 6월 5일에 개봉하는데 우리나라가 보름 더 빨리 개봉했습니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과 '히트'의 폴 페이그 감독 연출,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주연. 66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6만 1천명, 한주간 64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2억 3천만원. 줄거리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개봉 기념 이벤트!
By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 2015년 5월 25일 |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개봉 기념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5/05/25/c0028540_5562cc906ce82.jpg)
감성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왔습니다. 일찌기 영화로 만들었던 '하나와 앨리스'의 프리퀄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이죠. 감독 특유의 감성이 애니메이션에도 그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언론 시사회 당시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개봉은 CGV 아트하우스 에서 규모는 작지만 옹골차게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이전의 개봉작들에 비해서 상영관 수가 적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늘 그렇듯 쉽습니다~ 5월 27일 개봉하는 하나와 앨리스 살인 사건! 이 작품 감독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다섯 분에게 예매권 2장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5/25일(월)~ 5/27일
사쿠라이 미나미, 이와이 슌지 감독에서 "여고생의 마음을 잘 알고 있네요!"라고 극찬
By 4ever-ing | 2015년 2월 12일 |
![사쿠라이 미나미, 이와이 슌지 감독에서 "여고생의 마음을 잘 알고 있네요!"라고 극찬](https://img.zoomtrend.com/2015/02/12/c0100805_54dc5ad872194.jpg)
2월 20일 공개의 영화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花とアリス殺人事件)의 여고생 한정 시사회가 10일, 도쿄·신쥬쿠 발트9에서 행해져 이와이 슌지 감독, 배우 사쿠라이 미나미가 참석했다. 본작은 2003년에 킷캣 일본 발매 30주년으로 만들어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웹 한정 단편 영화 '하나와 앨리스', 2004년 공개의 장편 영화 '하나와 앨리스'에 이은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이와이 감독에게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하나와 앨리스'의 전날 이야기가 되는 두명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야기의 주인공과 같은 여고생을 초청하여 열린 시사회의 전 무대 인사에 이와이 감독과 '킷캣 수험생 응원 캐릭터'를 맡는 현역 여고생 여배우인 사쿠라이 미나미가 등단. 첫 애니메이션 영화에 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