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4월 23일 |
1.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라 좀 전에 널널하게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뭐 IMAX 이런걸로 보는게 아니라서 손쉽게 볼 수 있었죠. 2. 내용은 뭐 따로 말할 건 별로 없는듯. 액션 영화의 흥행 보증 수표니 그냥 보시면 됩니다. 3. 하지만 보면서 이것은 생각 바로 나더군요. 부유 대륙 YS이것을 떠 올리는 사람은 게임 좀 하는 사람 ㅋㅋㅋㅋ 4. 서울이 생각보다 구리게 나왔다는 인터넷 평이 있었는데 실제 보니 그렇더군요. 왠지 내가 아는 서울이 아닌 80년대 느낌이 나는듯 해. 장독대가 첨 부터 보이기 시작한 거 부터 새빛둥둥섬도 별로. 특히 아프리카 남아공보다 후져보이던데, 근데 남아공도 직접 여행한 경험으로는 남아공 흑인들이 집중적으로 있던 곳 빼면 풍광 좋은건 사실입니다. 특히
우주 영화 추천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평점들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4월 28일 |
로보캅의 프리퀄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3일 |
솔직히 말 해서 저는 로보캅에 대한 추억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어렸을 때 본 기억은 나지만, 이상하게 제 취향에는 안 맞는 영화었었던 것이죠. 게다가 제가 본 건 3편 부터였습니다. 3편이 많이 당황스러웠던 물건인걸 생각 해보면 대략 이해는 가시리라 믿습니다. 리메이크가 결국 나오긴 했습니다. 결과가 영 뜨뜻 미지근 했지만요. 저는 그럭저럭 볼만은 했습니다만, 딱 거기까지였죠. 이 작품 이후에 속편 기획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 밀리고, 이제는 로보캅의 프리퀄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로보캅이 안 나오고, 옴니코프의 딕 존스가 주인공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계속해서 뭔가 시도하는 느낌이기는 한데, 솔직히 무
"Angel Has Fallen" 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9일 |
백악관 최후의 날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기막힌 영화로 소문이 났었죠. 비슷한 시기에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라는 영화가 나와서 백악관 터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를 통해서 일종의 대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해외에서는 백악관 최후의 날이 더 좋은 수익을 냈죠. 이후에 런던 해즈 폴른 이라는 작품이 속편으로 나와서 역시나 흥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엔젤 해드 폴른 입니다. 뭔가 했는데, 지칭 하는 대상이 다르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