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Has Fallen" 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9일 |
백악관 최후의 날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기막힌 영화로 소문이 났었죠. 비슷한 시기에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라는 영화가 나와서 백악관 터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를 통해서 일종의 대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해외에서는 백악관 최후의 날이 더 좋은 수익을 냈죠. 이후에 런던 해즈 폴른 이라는 작품이 속편으로 나와서 역시나 흥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엔젤 해드 폴른 입니다. 뭔가 했는데, 지칭 하는 대상이 다르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긴 합니다.
<2021년 내가 본 영화결산>
By Homo Narrans | 2022년 1월 2일 |
최우수작: 에어로너츠 우수작: 노매드랜드 남우주연: 아론 테일러-존슨 / 더 월 여우주연: 펠리시티 존스 / 에어로너츠, 레이디 가가 / 스타 이즈 본 각본: 해피 뉴 이어 인기작: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더 월 OST: I'll Never Love Again / 스타 이즈 본 [총 18편 감상] 해피 뉴 이어, 2021 노매드랜드, 2020 아웃포스트, 2020 승리호, 2020 살아있다, 2020 자산어보, 2019 그때 그 사람들, 2005 악마를 보았다, 2010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 헌터킬러, 2018 에어로너츠, 2019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더 월, 2017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뮬란, 2020 엘리시움, 2013
[Her] 그녀가 필요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6월 12일 |
![[Her] 그녀가 필요하다](https://img.zoomtrend.com/2014/06/12/c0014543_5398f49221525.jpg)
사만다가 필요하다. 언제쯤 저런 AI가 나올까? 나만의 사만다가 아니더라도 나를 공유하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사만다로 인해 추스르고 일어난 테오도르처럼 뮤즈든 뭐라고 부르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사만다가 필요하다. 그러니 이제 주변을 둘러보고 행복해졌으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오도르 역의 호아킨 피닉스 영화에선 아무래도 선후배같은 사이로 결혼을 시작했다가 테오도르는 대필작가로, 전부인인 캐서린은 잘나가는 작가가 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지는걸로 나오는 것 같은데 자세히 나오지 않는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좋더군요. 결국은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쉽지 않으니 계기를 찾고 뮤즈를 찾는거겠
폴 토머스 앤더슨이 신작 작업을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9일 |
개인적으로 얼마 전 개봉한 폴 토머스 앤더슨의 신작이었던 리코리쉬 피자는 좀 애매하긴 했습니다. 분명 대중적으로 좀 더 다가오는 느낌이긴 한데, 좀 더 뻔하다는 느낌이 드는 데다가, 묘하게 영화가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물론 이런 저런 뒷말도 좀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만, 그 이전에 재미가 좀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어쨌거나, 이 감독이 그래도 예술가로서 인정을 받다 보니 또 다른 신작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제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참 강렬하게 다가오는게, 이번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