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1일 |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2와 3는 안 샀는데, 1편만큼의 느낌은 없어서 말이죠. 제가 산 건 풀슬립판 입니다. 쿼터 슬립은 아무래도 보관 문제가 있고, 랜티큘러는 다른 타이틀의 보관 문제를 일으켜서 말이죠. 후면은 가장 유명한 딸내미 장면이네요. 스틸북 입니다. 일반판이 나올 거라는 생각은 하는데, 기다릴 수가 있어야죠;;; 뒷면도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게다가 글씨는 통화중 말 한 그 명대사 더군요. 디크스는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고문 장면입니다. 엽서와 작은 카드 입니다. 이쁘긴 한데, 별 쓸모는 없어요;;; 책자가 같이 들었습니다. 책자는 납치범이 차지 했네요. 내부는
레고 배트맨 무비
By Cid On Blog Neo | 2017년 2월 12일 |
트레일러를 본 순간부터 '이건 봐야 해!'상태였던 레고 배트맨 무비입니다. 자막판 보려고 부천까지 갔다 왔네요. 망할. 야 이건 진짜 상상 이상이네요. 거짓없이 뱃대숲 따위는 쳐바를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배트맨의 나레이션으로 빵터뜨려 주며DC... 내가 먹여살린 회사... 시작을 하고,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흥겹고 활기찹니다. 아무래도 대상 연령이 낮기 때문에 이야기의 플롯이 살짝 단순한 감이 없지 않긴 합니다만 배트맨이라는 작품은 원래 플롯의 복잡함보다는 특유의 분위기에서 나오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분위기를 살짝 비틀어보니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희대의 작품이 탄생해 버렸네요. 이 영화는 레고 영화로도, 배트맨 영화로
"클리프 행어"가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9일 |
요즘 헐리우드는 소재 고갈이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원작이 있거나, 아니면 리메이크로 가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경우에는 각색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난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각색이 아닌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소재 문제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결국 이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말았습니다. 결국 "클리프행어" 리메이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사실 이 리메이크 이야기는 2009년부터 돌던 것으로 나올 것인가 말 것인가 가지고 의견이 상당히 분분했던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잠잠했고, 이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져
마이클 C. 홀의 새 영화, "Cold in July"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6일 |
솔직히 이 영화 이전에 마이클 C. 홀이라는 배우를 생각해보면 덱스터 외에 생각나는 작품이 게이머 외에 거의 없는 기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심지어 그 게이머라는 영화조차도 아주 좋은 영화라기 보다는 그냥 시간 때우는 데에 특화된 영화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제가 아무래도 영화가 극장에 걸리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는 부분 때문에 이렇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좀 땡기더군요. 일각에 의하면 스토리만 보면 덱스터 프리퀄이라고 해도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럼 영상 갑니다. 일단 클립의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