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행어"가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9일 |
!["클리프 행어"가 리메이크 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7/09/d0014374_538afd425eac1.jpg)
요즘 헐리우드는 소재 고갈이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원작이 있거나, 아니면 리메이크로 가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경우에는 각색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난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각색이 아닌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소재 문제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결국 이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말았습니다. 결국 "클리프행어" 리메이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사실 이 리메이크 이야기는 2009년부터 돌던 것으로 나올 것인가 말 것인가 가지고 의견이 상당히 분분했던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잠잠했고, 이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져
마이클 C. 홀의 새 영화, "Cold in July"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6일 |
![마이클 C. 홀의 새 영화, "Cold in July" 영상 클립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6/06/d0014374_53794d5dcd2c6.jpg)
솔직히 이 영화 이전에 마이클 C. 홀이라는 배우를 생각해보면 덱스터 외에 생각나는 작품이 게이머 외에 거의 없는 기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심지어 그 게이머라는 영화조차도 아주 좋은 영화라기 보다는 그냥 시간 때우는 데에 특화된 영화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제가 아무래도 영화가 극장에 걸리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는 부분 때문에 이렇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좀 땡기더군요. 일각에 의하면 스토리만 보면 덱스터 프리퀄이라고 해도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럼 영상 갑니다. 일단 클립의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네요.
영화제시리즈① 왜 가게됐을까
By 라따뚜 | 2017년 8월 13일 |
어쩌다 보니 작년부터 영화제들을 찾아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영화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영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다. 굳이 선호하는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여느 한국사람정도의 수준이며 좋아하며 매우매우 산업영화를 사랑하며, 홍상수의 영화로 칭해지는 그런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마블영화를 좋아하고 (최근엔 너무 만화같아서 아주 선호하진 않지만 개봉하면 본다) 어릴적 아버지의 영화취향의 영향으로 007시리즈,다이하드,미션임파서블 같은 스펙타클 첩보영화를 좋아한다 또한 그 영향으로 어린 시절 이상형이 브루스 윌리스였다( 섹.시.해 ) 여하튼 제일 처음 영화제를 알고 가게된것은 고등학교 때 였을것이다.당시 고등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