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C. 홀의 새 영화, "Cold in July"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6일 |
![마이클 C. 홀의 새 영화, "Cold in July" 영상 클립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6/06/d0014374_53794d5dcd2c6.jpg)
솔직히 이 영화 이전에 마이클 C. 홀이라는 배우를 생각해보면 덱스터 외에 생각나는 작품이 게이머 외에 거의 없는 기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심지어 그 게이머라는 영화조차도 아주 좋은 영화라기 보다는 그냥 시간 때우는 데에 특화된 영화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제가 아무래도 영화가 극장에 걸리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는 부분 때문에 이렇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좀 땡기더군요. 일각에 의하면 스토리만 보면 덱스터 프리퀄이라고 해도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럼 영상 갑니다. 일단 클립의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네요.
영화제시리즈① 왜 가게됐을까
By 라따뚜 | 2017년 8월 13일 |
어쩌다 보니 작년부터 영화제들을 찾아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영화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영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다. 굳이 선호하는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여느 한국사람정도의 수준이며 좋아하며 매우매우 산업영화를 사랑하며, 홍상수의 영화로 칭해지는 그런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마블영화를 좋아하고 (최근엔 너무 만화같아서 아주 선호하진 않지만 개봉하면 본다) 어릴적 아버지의 영화취향의 영향으로 007시리즈,다이하드,미션임파서블 같은 스펙타클 첩보영화를 좋아한다 또한 그 영향으로 어린 시절 이상형이 브루스 윌리스였다( 섹.시.해 ) 여하튼 제일 처음 영화제를 알고 가게된것은 고등학교 때 였을것이다.당시 고등학교에서
"스피드 레이서"가 TV 시리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1일 |
개인적으로는 마하 고고에 대한 추억이 그다지 없는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그래서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 것은 워쇼스키 자매가 만든 영화만 기억하게 되는 것이죠. 다만 영화 흥행이 정말 별로였긴 합니다. 그리고 결국 애플 TV에서 시리즈물로 밀고 가기로 했습니다. 제작자는 J.J. 에이브럼스가 붙었더군요. 각본가가 설국열차 드라마판 각본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