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재스민 - 케이트 블란쳇이 보여주는 신들린 찌질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9일 |
드디어 한국에서도 우디 앨런이 다시 이름이 올라오고 있는 듯 합니다. 과거 작품들보다 훨씬 더 개봉 텀이 좁아진 상황이 되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점 덕분에 약간 미묘한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상하게 우디 앨런 작품은 제게 정말 완소 작품이 된 작품이 있는가 하면 정작 중간에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안 맞는 작품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약간 제게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영화 이야기를 하고, 영화를 보고 있으면서도 특정 감독의 경우는 정말 참아주기 힘들다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영화를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제 취향상 견디기 힘든 영화가 있달까요. 저도 의외로 그런 쪽으로 극명하게 갈
내 사랑 - ‘실화’ 자막 없었던 이유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28일 |
※ 본 포스팅은 ‘내 사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에 시달리는 모드(샐리 호킨스 분)는 오빠와 숙모의 천대를 이기지 못해 독신의 어부 에버렛(에단 호크 분)의 가정부로 그의 집에 입주합니다. 에버렛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모드는 그림을 그리며 정착하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이릅니다. 가정부를 자처하다 부부로 에이슬링 월시 감독의 ‘내 사랑’은 캐나다 동부의 해변 마을 마셜타운에서 화가로서 이름을 얻은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부모의 유산을 독점한 오빠로부터 버림받은 모드는 괴팍한 노동자 에버렛의 가정부를 자청하며 새로운 삶과 사랑을 시작합니다. 에버렛과 함께 살면서 모드는 그림에 대한 재능을 본격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개성이 강한 여주인공이 새로운 집
2022년 개봉 예정 영화 나일강의 죽음 추천 원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5일 |
"존 윅" 스핀오프인 "발레리나"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9일 |
존 윅 시리즈가 드디어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핵심 캐스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가 이름을 올렸더군요. 좀 재미있는게, 감독으로 렌 와이즈먼이 확정 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