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케네디 曰, "인디아나 존스 5는 리부트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8일 |
요즘에 캐슬린 캐네디는 공적으로 완전히 자리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스타워즈가 아무래도 미묘한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여러 경력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그냥 힘든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간 정말 무지막지하게 다양하고 걸출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좋은 결과를 낸 인물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의 경우에는 좀 걱정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캐슬린 캐네디가 "이번 인디아나 존스 5는 현재 진행중으로, 프리퀄이나 리부트가 아니며, 해리슨 포드도 나올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노인네 괴롭히기 인데 말이죠;;;
스콜세지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1일 |
마틴 스콜세지에 관해서는 길게 말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영화들이 매우 만족스러웠으니 말입니다. 물론 얼마 전 나온 사일런스 같이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피곤한 영화도 있었습니다만, 그 외에 괜찮은 영화들도 꽤 많은 편이기도 하다 보니 할 말이 많지는 않더군요. 아무튼간에, 차기작 이야기가 가장 반가운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 역시 무척 반가운 면이 그래서 있기도 하죠. 이번 영화는 "Killers Of The Flower Moon"라는 작품으로, 오클라호마의 부촌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출연 할 거라고 하더군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2일 |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22/d0014374_584e194601ca9.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별로 관심이 없기는 했었습니다만, 결국 나오는 것으로 확정 되었더군요. 덕분에 사진도 올라오고 말입니다. 전면전이 되어 가네요.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5월 1일 |
![4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5/05/01/c0024768_5543196e7f57b.jpg)
저로선 관심작들이 몰리는 바람에 스케줄 따라가느라 바빴던, 4월의 영화 정리입니다. 조스 웨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소문난 집에 음식이... 무슨 맛이야?? 제임스 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그들이 폴 워커를 떠나보내는 방식 J. C. 챈더, "모스트 바이어런트" 당신이 꿈꾸었던게 이거요? 마이클 콜레오네 선생 네드 밴슨,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따로는 신선했을 터이나 섞으니 밋밋해진 피에르 모렐, "더 건맨" 도대체 이 배우들 데려다 뭘 한 거야 수잔 비에르, "세레나" 도대체 이 배우들 데려다 뭘 한 거야 x2 케네스 브래너, "신데렐라" 정공법의 우직함, 클래식의 화려함 데이빗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