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갓오브워4 개봉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8년 5월 1일 |
따로 예구하고 산 건 아니다 보니,예구자에게 준다던 다른 사은품 그런건 없습니다. 구매는 어제 했습니다. 아무튼,이전 시리즈는 직접 해본 건 없고플레이 영상만 보다가,이번 것도 플레이 영상만 보다가매장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구해왔네요. 마침 매장에 제고가 있기도 했던 것도 있지만.인기가 좋은 건지,매장에서도 진열은 전시용 케이스만 해두고실제 제품은 카운터에 문의 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튼,초회판이긴 한데,경험치 부스트 제공하는 액세서리 빼면,나머진 방패 스킨이 전부라서,딱히 초회판 메리트가 거의 없긴 합니다. 플레이 영상 보던거랑 똑같이,게임 시작 하자마자 타이틀 화면에서 바로 게임으로 넘어가는게굉장히 인상적이더군요. 딴 것 보다 체감되는 로딩이 없다시피한게
[PS4] 갓오브워4 클리어 완료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8년 5월 21일 |
4월 30일에 사와서,시간 날 때 마다 틈틈이서브퀘도 샅샅이 하면서 달린지대충 19일에 엔딩 봤습니다. 니플하임 균열 빼고클리어 가능한 서브 퀘는 다 깨고 본다고엔딩 보기 전에 발키리 때려 잡느라 몇 번을 죽은 건지... 아무튼 최종 보스 때려잡고 나서 최종 스펙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발키리 세트는 1강인가 2강인가 한 거 같고,인피니티 건틀렛은 풀강이고,인피니티 스톤도 상점서 파는 거 빼고 다 모았고, 도끼랑 칼도 풀강,아들 활도 풀강,무기에 다는 룬도 주력으로 쓰는 건 다 풀강이고,아들에게 다는 룬도 주력은 풀강... 아무튼 경험치는 의외로 남아돌아서 스킬은 다 찍고도룬 강화하고도 남더군요. 메인 스토리 클리어 전에 발키리 여왕까지 다 때려잡고 나니까,발키리는 원래 엔드 컨텐츠라는
전 시리즈 클리어 기념 갓 오브 워 시리즈 리뷰
By Ohdolppyeo and meat | 2012년 12월 16일 |
08년도에 PSP로 처음 접한 이후 12년 12월이 되서야 전 시리즈를 모두 끝마쳤군요. 내년에 어센션이 나오긴 하지만 일단 그 이전까지는 다 끝냈는데 끝내고 나서야 내 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기억하게 되겠군요.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인 오브 올림푸스PSP로 처음에는 난이도 중간으로 가다가 나름대로 꽤 재밌게 하고 시간이 흘러 어려움으로 다시 시작했더니 왠걸? 처음할떄는 느껴보지 못한 난이도를 올리면서 느끼는 손맛의 쏠쏠함이 살아나는군요. 체인 오브 올림푸스 2회차가 전 시리즈 중에 가장 재밌게 플레이 한 기억으로 남네요. 아마 잔인한 게임중에서도 처음이라 사이클롭스의 눈을 찌를때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이 이후부터 타 작품에서 더더욱 잔혹한 연출이 많이 나와도 이제는 그냥 무덤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