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게임 추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리뷰와 코드 구입 (넘 저렴함)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3년 2월 8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By 멧가비 | 2018년 4월 28일 |
일찌기 우주 최강의 부동산 재벌이자 용역 철거 업자인 프리더는 자신의 영달을 이루고자 드래곤볼 일곱 개의 수색에 나섰고 굴복하지 않는 무리들을 죽음으로 벌한 바 있다. 그리고 이에 항거하는 정의의 무리들은 악의 제왕에게 빼앗길 바엔 차라리 보물을 부숴 버리기를 택한다. 어벤저스 세 번 째 영화를 보며 [드래곤볼] 나메크성 챕터를 떠올리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가하면 가디언즈 멤버들을 만난 스타크의 표정에서는 [네코마인]에서의 베지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아 씨발 장르를 잘 못 만났다' 하는 당혹감. 마블 코믹스에 이나중 탁구부가 들어 온 건가, 하는 기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중 타이틀과 내용물이 매치되지 않는 두 번째 영화다. 한 번은 [시빌 워]가 그러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타이틀이 아닌,
"Thor: Love and Thunder"에 맷 데이먼도 나오나 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3일 |
생각 해보면 이미 맷 데이먼은 몇몇 마블 영화에 얼굴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토르 이전 작품에서도 연극하는 양반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적이 있고, 데드풀2 에서도 카메오로 잠깐 나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이번에도 카메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다른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일단 촬영 하는 상황이 된 것인지, 결국 토르 신작 촬영장에 갔다고 하더군요. 감독이 이번에 처음으로 안 바뀐 토르 시리즈인 만큼, 코믹한 면을 강조 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언제 나올진 모릅니다 ㅠㅠ
MCU's last shots
By DID U MISS ME ? | 2018년 11월 21일 |
!쿠키 제외!하고 마블 영화들의 마지막 쇼트들. MCU에게 있어서는 '빛이 있으라!'와도 같았던 선언. '제가 아이언맨입니다'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갑자기 2000년대로 내던져진 본인의 처지에 쇼크 먹기도 전에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 생각하는 엔딩. 자신을 찾아나선 제인을 바라보는 것으로 엔딩. 이렇게 공처가였냐... 근데 왜 헤어진 거냐...그나저나 시리즈 첫 편에서 캡틴과 토르가 각각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면, 역시 토니는 자기애로 마무리했네. 참으면 병납니다. 해탈! 분노를 다스리는 자!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2 (+ 원수 엿먹이기) 어벤져스 타워. 팀업 영화의 가장 마지막 쇼트 역시도 결국은 스타크 차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