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카드 소개 - 에테르 바이얼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5일 |
![[MTG] 카드 소개 - 에테르 바이얼](https://img.zoomtrend.com/2013/05/05/c0026769_5185c86615d1b.jpg)
에테르 바이얼(에테르 약병) - ① 마법물체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은 에테르 바이얼에 충전 카운터 하나를 올릴 수 있다. (T): 당신은 당신의 손에 있는, 에테르 바이얼에 올려져 있는 충전 카운터랑 전환마나비용이 같은 생물카드 한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생물을 그냥 전장에 깔게 해주는 마법물체인 수은부적의 강화(?)판. 비슷한 카드로는 멀카디안 리프트와 트라이애식 에그가 있던거 같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마나비용이 낮고 능력을 활성화 할 때 탭만을 필요로 하지만, 손에서 꺼내고 싶은 생물의 비용만큼 충전카운터를 모아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저발비 고효율 생물 위주로 덱을 짜고 첫턴에 에테르 바이얼이 깔리면 이런 단점은 어느정도 해결 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은부적보다는
[MTG] 디피 하나
By Waterwolf's Lair | 2013년 6월 8일 |
![[MTG] 디피 하나](https://img.zoomtrend.com/2013/06/08/a0006109_51b20dce6c33d.jpg)
한디피 뜯은 결과물. 생각보다 잘 나왔군요. 미식은 넷, 다컨, 프로제니투스, 수갑, 불물칼의 4개. 레어진도 상당히 괜찮게 나온 편. 청팩트, 녹팩트, 청커맨드, 투스 앤 네일 등등... 완전히 꽝이라고 할만한건 2장정도였군요. 레어 포일은 2개. 브릿지와 사이언 오브 우나. 디피 뜯으면서 정말 두근대더군요. 언커진은 키친 핑크 2개, 라이트닝 헬릭스 1개, 스펠 스네어 1개, 패스 투 익자일 1개, 이터널 위트니스 3개.... 그외에도 전부 2개정도씩. 포일로는 그레이프 샷 2개, 렐릭, 이터널 위트니스... 정도가 나왔군요. ps. 뒤이은 드랩은 연속으로 실패한건 안비밀.
[MTG] 세트 소개 - 콜드스냅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27일 |
![[MTG] 세트 소개 - 콜드스냅](https://img.zoomtrend.com/2013/05/27/c0026769_51a2356e481a0.jpg)
위저드의 잔머리, 차디찬 세트 개요 콜드스냅은 뜬금없이2006년 7월에 발매된 아이스 에이지 블럭의 세번째 세트이다. 원래 기존의 아이스 에이지 블럭은 아이스 에이지 - 홈랜드 - 알라이언스로 구성되어있던걸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콜드스냅의 등장으로 인해 아이스 에이지 - 알라이언스 - 콜드스냅으로 바뀌게 되었다(애초에 홈랜드는 발매된 타이밍이 아이스 에이지와 알라이언스 사이였을 뿐, 세트 컨셉은 아이스 에이지와 무관했었다). 콜드스냅이 발매된게 아이스 에이지로부터 11년이 지난 뒤였으니 당연히 해당 블럭을 사용한 드래프트는 불가능. 그리하여 소형세트인데도 불구하고 이 세트만으로 드래프트를 해야됐었다. 카드 종류가 매우 제한되어 있는 소형세트로만 펼치는 리밋이다보니 사람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참
[MTG] 카드 이야기 - 루데비치의 실험대상
By 흉물의 마법사 | 2012년 5월 22일 |
![[MTG] 카드 이야기 - 루데비치의 실험대상](https://img.zoomtrend.com/2012/05/22/f0084345_4fbb53be22c92.jpg)
군대에 있을 때 매직 더 개더링을 시작했다. 매직 더 개더링은 TCG 게임인데 유희왕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카드를 구입하고 자기만의 덱을 만들고 상대방과 겨루는 그런 종류의 게임이다. 물론 어떤 게임이든 혼자 할 수 없으니 사람을 모아야 했는데, 평소에 보드 게임을 즐겼던 후임들이 함께 매직 더 개더링을 시작하기로 했다. 인원은 딱 다섯 명이었고 마침 매직 더 개더링의 색 종류는 다섯이었다. 흑, 백, 녹, 적, 청. 각 색마다 고유의 마법과 생물이 있고, 장단점이 존재한다. 2012 인트로팩이라는 것이 시작하기에 무난했기에 각각 다른 색의 인트로팩을 함께 구매했다. 나는 보드 게임에 푹 빠져있었기 때문에 매직 더 개더링에도 빠질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