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verse] 그림이 예쁜 폰 CCG 게임
By 불멸자Immorter | 2016년 9월 6일 |
Tir님께서 소개하신 글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확실히 하스스톤과 비슷하긴 하네요. 캐쥬얼 CCG는 하스스톤처럼 가는 게 무난한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 듀얼이 특이한 편이지만.. 음성 파일을 바꿔치기하면 일본 성우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데 전 영문판으로 하고 있습니다 ;ㅁ; 바꾸고 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Forest, Sword, Rune, Dragon, Shadow, Blood, Haven이라는 7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있고 각 진영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주말에 시작해서 각 진영 스토리 올클하고, AI대전 엘리트 난이도를 다 깬 후 지금은 랭킹전 D0까지 올라왔군요. 확실히 카드가 얼마 없습니다. 최고 등급인 레전더리는 24종밖에
[Shadowverse] 다크니스 이볼브 시즌에는 카드가 영 꽝이네요....
By LionHeart's Blog | 2016년 11월 9일 |
스탠다드 팩에서는 나름 전설카드를 잘 뽑아서 친구들의 선망(?)을 받았었는데, 확장팩 다크니스 이볼브가 나온 뒤로는 속된말로 개똥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친구들보다 2배는 많이 팩을 뜯는데(과금까지 하면서!) 전설 숫자는 1/2도 안되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난수 발생기의 시드값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이래저래 시험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봐야 시간은 꼭 들어갈테고, 그 밖에 것은 알아내기도 힘드니 시간만 바꿔가며 뜯고 있습니다. 사실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지난 몇 달간 저는 출장이 없는 한 늘 비슷한 시간에 카드팩을 뜯었고 결과적으로 나올 확률이 낮다고 하는 전설 카드 중에서도 특정 카드만 계속 들어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뽑기(가챠)로 동일한 전설카드가 2장 이상 나온 것
[Shadowverse] Heaven ARENA 플레이 영상
By LionHeart's Blog | 2016년 9월 3일 |
매일 수행할 수 있는 랜덤으로 받는 일일미션 3개의 보상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아레나(Take Two)를 하고는 합니다. 전용 티켓 아이템 1장 또는 150 루피를 소모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총 7개의 덱 중 랜덤으로 3개의 덱이 제시되고 플레이어는 이 중 하나의 덱을 선택하고, 다시 랜덤으로 제시되는 카드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선택하여 30장을 뽑아 플레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5판을 플레이하고 승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아레나의 좋은 점은 카드 능력을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꽤 공평한(?) 싸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랭킹전에서 현금을 투자하여 좋은 카드를 많이 지니고 있는 플레이어와 대전하는 것은 카드 뽑기(드로우) 운이 어지간히 따라주지 않는 이상 절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