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사람들만 재미있는건가? (배틀필드V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9월 7일 |
어제 언급했지만 배틀필드V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구매유저가 아닌 일반 유저들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플레이 해 봤습니다. 이번 배틀필드V는 분대플레이를 강조하고 싶어서인지 서버 접속 후에 자동으로 분대가 나뉘어지는게 아니라 분대를 만들고 서버로 분대원 전원이 입장하는 형식인 모양이더군요. 친한사람들끼리 분대를 만든다면 이게 편하긴 할겁니다. 문제는 아래의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 들어가집니다. 제 추정상 4명분의 자리가 생겨야 서버에 입장을 하는 형식인 모양인데 문제는 서버들이 대부분 꽉 찬 상태라서 4명분은 커녕 한명분 자리도 겨우겨우 만들어지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꽉 찬 가게에서 4인이 앉을 자리를 구하는 꼴 입니다
배틀필드V 발표, 그리고 노선 변화에 대해
By eggry.lab | 2018년 5월 26일 |
E3까지 기다리지 않고 배틀필드V가 발표됐습니다. 루머에 돌던데로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루머엔 V가 처칠의 V 라는 설도 있었는데 아직은 그렇게 연관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2차세계대전인 거야 루머로 충분히들 예상한 거라서 별 반응은 없는데, 트레일러의 내용은 많은 논란을 낳고 있군요. 분명 배틀필드V는 전작, 특히 최근작인 3, 4, 1과는 다른 노선을 표방하는 듯 합니다. 일단 해당 트레일러는 멀티플레이를 시네마틱과 과장된 플레이를 조합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랙옵스4와 달리 캠페인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캠페인 내용은 알 수 없고... 다만 트레일러로 볼 때 블랙옵스3 처럼 캠페인과 멀티가 별개의 게임인 양 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전부 영국군이라는데 군복
이게 배운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라면서요? (배틀필드V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9월 6일 |
최근에 한 소식을 듣고 북미계정을 통해서 어느 게임의 오픈베타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이게 배운 사람들이 한다는 배틀필드V입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서부전선에서 남군들과 함께 총 들고 싸운 영국여군의 존재를 몰랐던 저 같은 인간이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일단 다운로드는 가능은 하더군요. 애석하게도 지금은 플레이 불가능합니다. 전 프리오더를 안했기 때문에 현재 못 들어갑니다. 8시 쯤 부터 프리오더 안 한 사람들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번 배틀필드5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게임 외적인 요소들로 말이 많은것도 그렇지만 일단 2차세계대전 유럽전선인것도 상당히 불만이거든요. 제가 좋아하는건 냉전기 블랙옵스, 현대전,
E3 2018 간단 소감 4부 - EA
By eggry.lab | 2018년 6월 12일 |
발매연기 됐던 바이오웨어의 신 프랜차이즈 "앤썸". 이번엔 좀 더 많은 플레이영상이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시스템적으론 뭐 디비전 스러울 거 같다는 정도 외에는 잘 모르겠고요. 현재로썬 EA에선 최고 기대작이긴 합니다. 아머 입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거라든가 팀워크라든가 말이죠. 물론 친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ㅁ; 배틀필드 V의 트레일러가 여러 컨퍼런스에서 나왔는데 일단 공식적인 멀티, 싱글 트레일러는 이렇습니다. 일단 노르망디와 북유럽이 테마 같은데 현재로썬 주로 북유럽이 나오고 있군요. 캠페인은 노르웨이 레지스탕스인 듯 합니다. 게임플레이에 대해선 이 알파유저 영상이 더 많은 걸 말해줄 것 같습니다. 일단 전장 분위기는 전작들과 별로 다르지 않고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