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 감정의 두 면을 이용한 영리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4일 |
이번주는 원래 그 어느 영화도 안 보려고 마음을 먹었던 상황입니다만, 결국 뭔가 하나 끼어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한주라도 좀 쉬어갔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던 상황이다 보니 좀 아쉽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 한 번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게는 약간 미묘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일단 해피 엔드라는 꽤 괜찮은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아누아주 나중에야 집에서 대충 보게 된 영화인데 솔직히 약간 미묘한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피어스 브로스년의 코미디 영화? "A Long Way Down"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9일 |
이 영화의 원작은 국내에 "90일만 더 살아볼까" 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되어 있습니다. 알고 보니 닉 혼비의 작품이더라구요. 이 양반도 이제 많이 늙었네요.
조지 클루니 신작, "The Tender Ba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0일 |
일단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 하나, 이 영화는 조지 클루니가 직접 출연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하는 영화이죠. 일단 그래도 출연진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 벤 애플렉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타이 셰리던 역시 이 영화에 출연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이유들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굉장히 잘 하는 배우들이니, 중간 이상 갈 거라는 기대가 드는 겁니다. 물론 아무래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작이다 보니, 개봉 일정은 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괜찮네요.
블레이드러너 2049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7년 10월 26일 |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 <블레이드러너>는 내 인생 영화임 + 드니 빌뇌브 좋아함 = 안 볼 수가 없었다 - 조이 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1가구 1조이 시급합니다 - CG 레이첼은 숀영보다 예쁘지 않았다 - 나는 K의 매력도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도 모르겠다. 얼굴이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 듯... - 자레드 레토 역시 한 장면 빼곤 별다른 임팩트가 없었고 - 지루한 것이 82년작과 비슷하다. 지루함을 견딜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게 하는 점도 비슷 - 보면서 가끔 Her가 떠올랐다 - 곱씹게 되는 장면도 많았지만 서기 2019 블레이드 러너가 여전히 더 좋다 - (레이첼, 로이가 정말 인상적이었기 때문) - 또한 내 인생에서 가장 선명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