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언어의 정원> 실제 배경지에 다녀왔어요~ (1/2)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6월 5일 |
<언어의 정원>의 실제 배경지에 다녀왔어요~ 느긋이 갈까 했는데, 개봉과 함께 BD가 발매가 되는 바람에 서둘러 다녀오게 되었어요 ^^;; 배경이 된 곳은 신주쿠에 있는 '신주쿠교엔' 이에요 작품에서도 굉장히 아름답게 그려진 곳인데요 실제로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 사진이 너무 많아 총 2개의 포스팅으로 나눴지만 한 포스팅에만 해도 100개에 가까운 사진이 있으니, 스압 조심해주세요 ^^ 첫 포스팅에는 작품 10분까지의 실제 배경지를 작품의 시간 순서에 맞추어 소개해드릴게요 ^^ ↓ 펼쳐보기! 도쿄의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는 '신주쿠'에서 불과 10분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거대한 공원이 있어요 ^^;; '신주쿠교엔'
스즈메의 문단속 – 대재난의 트라우마와의 정면 승부, 절반의 성공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2월 1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모 타마키와 단둘이 사는 여고생 스즈메는 등교 도중 조우한 청년 소타에게 산속 폐허로 향하는 길을 알려줍니다. 등교한 스즈메는 폐허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검은 그림자를 목격하고 소타를 구하기 위해 폐허로 향합니다. 스즈메가 고양이 모양의 돌을 바닥에서 뽑아내자 돌이 하얀 고양이로 변신해 소타를 스즈메가 어린 시절에 사용하던 의자로 만듭니다. 재난의 원천을 막아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원안, 각본, 연출을 맡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입니다. 소타는 일본을 여행하며 대지진의 원인이 되는 ‘미미즈’가 땅에 닿아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문 안에 집어넣고 봉인하는 일을 가문 대대로 해왔습니다. ‘지렁이’를 뜻하는 미미즈는 거대한
[Monster of the Week] 하데스의 아이 7. 숭고한 희생
By 불멸자Immorter | 2020년 8월 22일 |
5번째 세션에서 이어서, 5-2세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Keeper:저번에 정했던대로 키리아코스를 빼고 시작무브를 가진 세 캐릭터는진행 중에 캐릭터의 특성을 이용한 메타 개입을 하고 싶을 때세션당 한 번씩 시작무브를 쓸 수 있는 것으로 하고요.첫 장면은 키리아코스를 주인공으로 삼아 옛날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합시다. ========================================== Keeper:이번 미스터리가 시작되기로부터 얼마 전,키리아코스는 퓨리아이의 추적을 받고 있는 대상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고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신들의 여왕, 헤라를 찾아갑니다.키리아코스, 헤라를 찾아 어디로 가는지 말해주시겠어요? 키리아코스:헤라가 평소에 기거하는 집은 어디에요? Keeper:그걸 정해줬으면
초속 5센티미터 (2007, 일본)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0년 2월 15일 |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07년 작품. 3부작으로 나뉘어진 이 작품은1부는 초등학교~중학교 시기의 첫사랑 이야기2부는 이후 멀리 전학온 곳에서 벌어지는 고교시절 이야기3부는 직장인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는 눈이 내리는 속도와 비슷한 초속 5cm라고 해" 라는 첫사랑 소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각 이야기별로 크게 연관은 없지만 결국 첫사랑의 강렬함과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 개인적으로는 첫사랑의 아련함 같은게 없어서 이런 류의 작품은 납득은 잘 안되는데....(도대체 옛 연인을 왜 그리워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타입..) 여튼 세 이야기가 원래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