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살펴보는 2020년의 주인공들 - 야수편 (2) 충청, 강원(한화)
By K&J Baseball | 2018년 9월 7일 |
올해 충청팜에서는 장래가 기대되는 우수한 야수 자원들이 많이 등장했다. 고교야구 최강의 우타 거포 자리를 차지한 변우혁(북일고)과 2루수 최대어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고승민(북일고), 유격수로 활약한 이현(북일고)이 이른바 '북일의 황금내야' 3인방으로 맹활약했고, 한동윤(북일고)과 석지훈이 북일고 외야에서 그 못지 않게 맹위를 떨쳤다. 여기에 5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이영민 타격상을 노리는 최정원(청주고)과 신생팀의 기둥으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이민영(대전제일고), 지난해 충청팜 최고의 호타준족으로 용명을 떨쳤던 전민재(대전고-두산)의 공백을 훌륭히 메워낸 윤수녕(대전고) 등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졸업 학년 선배들의 활약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충청팜 저학년 야수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보장받
충청도 단풍 명소 충남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관광지 부여 부소산성 낙화암 백마강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0월 23일 |
6/6 롯데전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6월 6일 |
좀 쉽게 이기면 안되겠나요;; 여하간 기대도 안 한 경기를 잡았네요. 덕분에 위닝시리즈. 선발: 송창식선수, 290일만의 선발승 축하합니다. 승민옹의 세이브도 축하해요 :) 이제 장민제 선수만 올라오면 완벽한 얼굴만 레전드 라인이 구축되겠네요(....)5이닝 3피안타 볼넷3 5K.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던 선수의 호투였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년에 하나씩 선발승 쌓지 말고...ㅠㅠ 타선: 중심타선이 오늘 고생했군요; 김별명과 최잉 둘 다 공에 맞고 벤클 일어날 뻔 하고;; 최진행의 연속 홈런은 좀 아쉬웠지만 강민호의 그 타구를 잡아낸 호수비는 정말 박수쳐주고 싶네요. 자기가 못 쳤으니 남도 치지 말라는 건가 싶긴 한데(....) 하위타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