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5월 19일 |
감독;나탈리 포트만출연;나탈리 포트만, 길라드 카하나, 아미르 테슬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영화<사랑과 어둠의 이야기>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사랑과 어둠의 이야기;너무 잔잔하게 만들었다..>포스터에 나온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을 보고서 보겠다고마음억은 가운데 별 다른 정보 없이 본 영화<사랑과 어둠의 이야기>이 영화를 보고 나니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아모스 오즈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영화를다 보고 나서야 알았던 가운데 영화는 늙은 아모스가 1945냔 당시를 떠올리면서 회상해가는 구조로 진행되었습니다..그 구조로 90여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1999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4일 |
21세기가 도래하기 직전에 우리를 찾아온 새로운 과거.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본 사람이라면 이 에피소드 1을 기대하지 않기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뒤늦게 찾아온 과거이지만, 연대기 상으로는 가장 먼저 창세기를 열어젖히는 작품이니까. 그리고 우리가 아는 어둠의 마왕이 어떤 과거를 지닌 자였는지 우리는 심히도 궁금해 했었으니까. 근데 정작 찾아온 영화의 퀄리티가 이 모양이었니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실망 했을지 그 모습이 안 봐도 눈에 선하다. 우주 활극을 기대했으나 정작 우리를 찾아온 건 여러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 스릴러였다는 것.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이긴 하지만, 가끔 이 시리즈는 오프닝 크롤 자막을 좀 맹신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자막 몇 줄로 공화국이 어떻고 무역연합이니 뭐니 설명하면 다 해결될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4일 |
재미없고 형편 없기로는 <보이지 않는 위험>과 쌍벽을 이루는데, 런닝타임은 2시간 22분으로 이 쪽이 압도적으로 더 길다. 그래서 더 짜증나기도 하고. 스카이워커 가문의 역사 외에 전체 세계관의 관점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게 바로 이 에피소드 2다. 부제에 걸맞게, 클론 전쟁이 시작되는 시점을 그리기 때문. 에피소드 2와 3 사이, 그리고 3와 4 사이의 공백기는 확실히 흥미로운 시기다.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스핀오프들도 죄다 이쯤에 몰려있는 거겠지. 애니메이션 말고 <로그 원> 풍의 밀리터리물 느낌으로 클론 전쟁이 언젠가는 실사 영화로써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다. 전체 사가 중 가장 특이한 점. 코루스칸트의 지상 세계를 묘사했다는 게 재미있다. 지금까지
나탈리 포트먼의 신작, "Jacki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일 |
![나탈리 포트먼의 신작, "Jackie"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02/d0014374_57fb23592fbeb.jpg)
이 영화에서 나탈리 포트먼이 맡은 역할을 재클린 케네디 입니다. 아무래도 케네디에 관해서 다루는 영화이다 보니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면은 있긴 하더군요.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배우가 연기를 잘 하니 그래도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연기 외에 과연 무슨 이야기를 더 하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하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재미있어 보이기는 해서 기대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