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2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6월 4일 |
언차티드1을 가까스로 끝내고 바로 이어서 진행했습니다.당시 리뷰어가 "PS3가 없으면 훔쳐서라도 해봐라!"라던 언차티드2인데... 아, 역시 당시 GOTY최다 수상작 답게 장족의 발전입니다. 헐리우드 액션 영화 체험 게임이네요. 인디아나 존스, 제임스 본드 등등의 굴지의 액션영화의 황당한 액션 장면을 직접 조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네이선 드레이크, 이놈 완전 인간 흉기더군요. 헬기, 탱크? 적의 무기를 빼앗아서 곧 역관광시켜버림. 그의 마누라될 여친과 전 여친 역시 훌륭한 인간 흉기...물론 태생이 도둑놈이라 공감이 아주 잘 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죽을 위기에 빠진 모습으로 시작한 뒤, 회상 형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도 영화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전작의 노잼 총싸움의 연속, 병맛 조작감의 탈것
톰 홀랜드 曰, "제임스 본드 역할 제안했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4일 |
현재 007 시리즈는 다시 새로운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새로운 이야기감도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 타임 투 다이는 좀 아쉬운 마무리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007 시리즈가 가지 않았던 길이라는 점을 생각 해보면 의외로 나름 괜찮은 길이라는 생각도 했었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나름 큰 돈을 벌어들인 상황이고, 현재 새로운 둥지를 찾은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너무 오래 걸리지많 안길 바랄 뿐입니다. 아무튼간에, 톰 홀랜드가 "소니와 미팅을 가졌고, 젊은 제임스 본드가 나오는 본드의 기원 영화를 제안 했지만, 거절 당했다" 라고 했더군요. "본드 제작진이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고도 했더군요. 다만 이게 네이선 드레이크 이야기의
언차티드4 (E3) : 영화 같은 게임의 정의를 바꾼다.
By i WANT | 2015년 7월 5일 |
이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보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이게 플레이 화면이라는거다... 언차티드 시리즈로 인해, 이제 영화같은 게임이란 말에 대한 정의가 바뀔 것 같다.이전에는 멋진 동영상으로 게임플레이를 연결시켜 주는 것을 지칭했다면,언차티드로 인해, 게임 플레이 자체가 하나의 영화가 되어 버리는 것으로... 남이 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마치 영화 보는 것 처럼 다음이 궁금한 것은 정말 처음인 것 같다.
언챠티드가 결국 영화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1일 |
개인적으로 게임을 요새는 거의 안 합니다. 언챠티드 시리즈도 솔직히 게임 열심히 할 때도 손을 안 댔었죠. 제가 좋아하는 액션 어드벤처 류의 게임이기는 한데, 그만큼 제게는 멀미 유발인 게임이기도 해서 말이죠;;; 솔직히 요새는 좋은 그래픽으로 승부하는 게임을 거의 못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멀미를 심하게 유발하는데, 제가 멀미에 진짜 취약한 사람이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언챠티드도 영화로 나옵니다. 2020년 12월 18일 북미 개봉 목표라고 하더군요. 톰 홀랜드가 주연이라고 합니다. 어린 네이선 드레이크가 나올 거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