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셔가 좀 조급하긴 한가 봅니다.
By phenolphthalein's laboratory (잠항중?) | 2013년 1월 28일 |
원칙대로 재활조 4명까지 죄 귀국시켰다는데.. 글쎄요. 스프링캠프 참가와 불참의 여부는 시즌 중 선수의 기량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12월 한달동안 휴식기를 가졌을 선수들에게 조금 큰 걸 요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의 기준을 요구할 것이라면 차라리 스프링캠프 불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불이익을 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김광현, 박희수, 채병용, 박경완, 송은범.. 모두 팀에 중요한 선수들입니다. 특히 이들 중 다수는 재활이 필요해서 휴식기 중에도 재활하고 있던 선수들이고요. 그런데 스프링캠프까지 참가하지 않는다? 조급증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당장 뭐가 그리 몸이 달아서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결코 시즌 성적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는 보기 힘든 데다가 저 선수들
아 내가 펠레다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0월 10일 |
1차전 두산 5000PT - 망2차전 두산 12500PT - 망 이제 3차전은 롯데에 넣어야 혼돈의 카오스가...
2012년 6월 21일 프로야구 직관연패 탈출기(롯데-SK)
By 다야씨의 음흉한 공작소 | 2012년 6월 22일 |
![2012년 6월 21일 프로야구 직관연패 탈출기(롯데-SK)](https://img.zoomtrend.com/2012/06/22/c0067053_4fe3f4e5113b1.jpg)
이상한 징크스가 생긴것이, 과거에 사직에 갔을땐 대부분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얼핏 기억나는것만 해도 2005년도 펠로우 롯데 데뷔 경기에서 끝내기 치고 좋아할때도 현장에 있었고, 늙어서 퇴물이다 했던 호세가 2007년인가에도 홈런 칠때도 사직에 있었던걸 보면, 좋은 기억과 이기는 기억이 더 많았었는데... 어느때인가부터 야구장 직관의 기억은 패배로 물들어 있었는데, 그 시작이 2009년 잠실서 이상화 팔꿈치 나갈때 경기를 본 이후 주구장창 지기 시작하며 이른바 '직관연패'가 생성되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올해도 단 한번도 직관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별로 내키지 않게도 문학을 가야 된다는게 영 찝찝하기만 했었다. (일부에서는 2009년 두산에 리버스 스윕당한게 내가 잠
6월20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박재상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6월 21일 |
![6월20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박재상 직찍](https://img.zoomtrend.com/2012/06/21/e0115757_4fe20b866f9da.jpg)
6월 20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박재상 직찍. NO.1 박재상선수 오랜만에 홈에서 뵙네효. ㅠ.ㅠ 그동안 2군에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나여.... 다시 홈그라운드에 서있는걸 보니... 외야는 이제 안심해도 되겠어효^.^ 비록 타격감은 잠시 잃었지만. 언제나 SK와이번스의 아트스윙 자리는 당신꺼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