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6년 11월 26일 |
#1 용산 CGV #2 2D로 관람하기에는 아쉬운 느낌이 있을 것 같아 과감하게 아이맥스로 관람.1인당 19000원이라는 가격이었지만 CG의 질감이 잘 전해져서 만족.중간에 안경에 화장이 묻어서 시야가 흐려졌던건 안 만족. #3 기본적으로 시대적, 공간적 배경이 기존의 해리포터 시리즈랑 완전히 달랐다.시대상으로는 1920년대, 공간도 미국. #4 처음 해리포터 시리즈를 책으로 읽다가 영화로 접했을 때,책을 보며 상상했던 장면들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음에 깜짝 놀랐는데이번 영화 또한 작가의 상상력과 감독의 연출, 그리고 CG의 기술력에 감탄을 멈출 수 없었다.등장하는 동물 하나하나가 매력적이고 시각적으로도 잘 표현되어서 애완용으로 구하고 싶었달까.니플러는 그야말로 시선강탈이었고 오캐미도 너
"신비한 동물사전"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31일 |
결국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미 해리포터 시리즈는 UE 박스판 DVD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블루레이 구매가 될 것 같네요. 정말 다양한 판본으로 나옵니다. 제가 다 올린 것도 아닐 정도로 말입니다. 물론 저는 2D 전용 블루레이로 갑니다. Special Feature (스페셜피쳐는 2D버전에만 있습니다.) (한글자막 지원) - Before Harry Potter: A New Era of Magic Begins!(15:52) - Characters: The Magizoologist (4:15) - Characters: The Goldstein Sisters(4:41) - Characters: The New Salemer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9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성공가도를 달리게된 이후, 디즈니 이외 여러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각자가 갖고 있던 IP들을 신중히 재검토 해보기 시작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MCU의 성공을 그냥 지켜만 볼 순 없었던 거지. 바로 그 때문에, 한동안의 할리우드에서는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 대잔치가 열렸다. DCEU는 물론이고 다크 유니버스, 트랜스포머 유니버스 등등... 사실상 1편과 2편, 3편 등으로 이어지던 기존 시리즈 구성으로 가는 게 훨씬 더 합당 했을 프랜차이즈들도 죄다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한답시고 뻘짓 했던 시기였지. 나 역시도 그런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던 1인이었는데, 그렇게 보수적이던 나조차도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잘 어울린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프랜차이즈가 있었다. 그것이 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5일 |
이 영화도 이제 4월 개봉이 확정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 너무 힘들게 나오긴 했는데, 전작 상태가 너무 별로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