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인지 아니면 그냥 끝인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5일 |
사실 이겨서 좋음. 이긴 거보다 더 좋은 건 추가 시간에 우리가 두 골이나 넣은 거임. 추가 시간에 세 골 처먹은 기억도 있는데. 그건 그렇고 이주헌이 열받네. 자네 경력을 내가 아는데. 거든 정운은 구수하기라도 하지. 게다가 잘한 거 알아서 이해도 가고. 자넨 뭔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설하나? 물론 김해식과 김병석이 없는 우리 수비는 정말 삭은 걸레짝 같구먼. 여하튼 월드컵 갔다온 김영철 해설도 안 그러는데 누가 보면 진짜!! 사실 예상보다는 수비가 잘 버티고 있는데? 난 추풍낙엽일 거라 예상해서. 김동곤이하고 장준영이야 원래 모자란 애하고 나오지 못하던 애의 환상 콜라보 아니냐? 나랑 내 동생이랑 같이 이주헌이를 욕하면서 보다가 품위를 잃지 않기 위해 욕을 안 하
연맹이 원하는 축구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월 31일 |
수비를 소홀히하고 다득점으로 축구에 관심 없는 일반 관객의 흥미를 유발해서 관객이 늘기를 바라는... 뭐 그런 연맹의 바람을 잔뜩 담은 우리 청소년 대표팀. 대전 시티즌도 아니고 참 bottle shoes같이 실점하는 군. 사실 한일전만 아니며 졌다고 아쉬울 일도 없는 경기긴 하다. 왜냐면 카타르 왕자가 우리애들 사가는 시연회에 가까운 대회잖아? 사가는 거야 값만 잘 쳐주면 좋지만, 지금 사가면 대안을 구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지. 설기현이 욕먹는 이유고 그거고. 왜 임박해서 자꾸 그럼??? [소감] - 연제민이 부상이라 그런 거 보단 그냥 골이 들어가야 할 때 안 들어간게 수비가 털린 원인의 하나 같음. - J리그에서 온 스파이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 괜히 한일전이라
이정협이 없어도 더 센 상주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6월 13일 |
이정협이 가벼운 부상을 입기도 했고 국대 차출도 되었으나 챌린지 리그는 안 쉽니다. 2부니까. 여하튼 그 상황에 반갑게 이승기가 복귀했습니다. 이정협보다 나이도 많습니다. 전역도 다음해에 하고? 출처: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8924 즉 이정협이 제대해도 저 스쿼드가 거의 유지 된다는 사실. 권순형도 제대하든가?? 강민수도 제대던가. 그래도 대기하고 있는 이웅희, 최보경 등등이 있어서. 2부리그 팀들에게는 다행으로 김승규가 군 면제를 받아서 다행이 골키퍼는 김승규가 아닙니다. 이용하고 헤어지기 싫어했기도 하고 아마
우리애를 뽑으면 불안해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1월 1일 |
[U-19 대표팀 수원 컨티넨탈컵 참가 명단] GK: 송범근(고려대), 안준수(세레소오사카), 문정인(울산현대고) DF: 이유현(단국대), 최익진, 정태욱(이상 아주대), 이정문(충남기계공고), 우찬양(포항), 이연규(경희대), 장재원(울산현대고), 윤종규(신갈고) MF: 김건웅(울산현대),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정민(광주금호고), 김시우(광주FC), 한찬희(전남드래곤즈), 이승모(포항제철고), 강지훈(용인대), 이승우,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 박상혁(수원매탄고), 이상헌(울산현대고), 엄원상(광주금호고), 김진야(인천대건고), FW: 조영욱(서울언남고), 이기운(단국대) [한국팀 경기 일정] 11월 8일(화) 19:00 VS. 이란. 수원월드컵경기장 11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