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법칙의 비밀 - 어려운 질문은 오히려 잊어야 보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8일 |
그렇습니다. 또 다시 예고편에 넘어간 케이스가 한 번 더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테리 길리엄은 제 취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으며 최근에 본 두 영화 모두 별로라는 말을 할 수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예고편이 또 저를 홀려버린 상황입니다. 솔직히 영화가 개봉은 할 텐데, 그 전에 빨리 보고 치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 영화를 영화제에서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 테리 길리엄이라는 감독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 작품을 극장에서 봤고, 한 작품을 집에서 봤는데 그 두 작품이란게 그다지 평가면에서 별로였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그리고 그림 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 이었기 때
캐빈 인 더 우즈 - 갈데까지 가보자의 전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9일 |
뭐, 그렇습니다. 어제 이야기 했던 대로 전 이 영화 이전에 새벽에 이미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 웃기는게,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다 보니 또 다른 극장에서 조조를 노리는 것 역시 가능했다는 점 입니다. 조조가 두 번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점 덕분에 굉장히 기대가 되는 면들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계획에 없던 영화를 억지로 밀어 넣는 짓을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끔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과연 우리가 아는 장르 영화의 스타일을 완전히 비틀면 어떨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보통 우리가 아는 영화중 상업성을 주로 노리는 영화는 거의 다 대부분이 엄청나게 뻔한 영화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게 나쁘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판 제 2장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1일 |
솔직히 아직 제 1장도 그럭저럭이었습니다;;; 국내에는 드라마판 0장과 1장이 수입되어 합본 상영했죠. 일반 팬은 전혀 끌어들이지 못한 상황이라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전 이 영화가 상당한 기대작중 하나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패트레이버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말이죠. 다만 아직까지도 OVA 국내판 DVD를 못 구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어떻게 하건 좀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전 디스크가 다 있는 중고는 겁나게 비싼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솔직히 좀 걱정되는게, 그냥 코미디 느낌으로 갈 수 있겠다는 느낌도 있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어여 속편도 국내 개봉 확정좀;;;
"LX 2048"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0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포스팅감이 부족하다 보니 그냥 적당히 뒤지다 나온 작품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제가 포스팅을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일이 많은데, 그 때 없으면 적당히 괜찮은 영화를 찾는 식으로 가는 겁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품에 관해서 그다지 찾을 맘이 별로 없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이디어가 좋아보이긴 해서 포스팅 하려구요. 사실 배우도 잘 모르는 경우라;;;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문에 찾은 작품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