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경찰과 착한 범인 이야기가 될까나? "The Place Beyond the Pine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7일 |
![나쁜 경찰과 착한 범인 이야기가 될까나? "The Place Beyond the Pine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7/d0014374_5119a97ee58cc.jpg)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솔직히 지금 제게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아무래도 특성상 이런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기는 한데, 그게 어느 정도껏이라야지, 안 그러면 그다지 별 볼 일 없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라이언 고슬링이 선택한 영화이다 보니 어느 정도 이상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라이언 고슬링은 믿을 만 한 구석이 있거든요.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를 위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야망으로 넘치는 경찰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해 지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영화 좋아요.
결혼과 영화
By Floating... again. | 2014년 4월 27일 |
(30~40대 여성을 염두에 두고 쓴 글입니다) 영화 속 부부 결혼과 관련된 영화 이야기라. 생각해보니 참 광범위한 주제다. 고민 끝에 그동안 본 영화중 결혼생활과 관련되어 추천해도 좋을 영화를 정리해 보기로 했다. 아예 결혼 자체를 주제로 했든, 인상적인 부부가 나오든 기억에 남는 영화, 그리고 주관적 별점 5점 만점에 적어도 3.5점 이상 영화만 골랐다. 또한 지나친 오락 중심의 영화는 제외했다. 일단 화사한 분위기의 코미디부터 시작해볼까. 할리우드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에 맛깔난 대사들을 즐기며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영화들이다. <스텝포드 와이프>는 외모, 살림, 심지어 잠자리까지 끝내주는 완벽한 아내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비슷하게 밝지만 좀 더 현실성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 레전드의 귀환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4월 8일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 레전드의 귀환](https://img.zoomtrend.com/2016/04/08/c0211052_57071659c0d9c.jpg)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 레전드의 귀환 스타워즈 시리즈가 다시 제작된다는 이야기만으로도 매니아들을 흥분시켰고 새로운 스타워즈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에 출연했던 원조 주인공 해리슨 포드, 마크 해밀, 캐리 피셔가 등장한다는 소식까지 퍼지면서 관심이 점점 고조되었다. 이미 스타워즈는 SF영화에서는 레전드에 속하는 작품으로 매번 시리즈가 상영될 때마다 흥행에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따라하거나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스타워즈에는 변화가 좀 있다. 에피소드6까지 제작을 총지휘했던 루카스는 루카스필름을 디즈니에 매각하고 스타워즈 제작에서 손을 뗀 것이다. 영화 스타일에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몬스터 헌터 - 일반적이게 평안한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1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번민이 있었는데, 안 볼 영화는 아니긴 했습니다만, 아예 리뷰를 그냥 제껴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던 겁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그다지 설명할 것이나 분석할 것들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생긴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감독이 감독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폴 엔더슨 필모르를 보면 사실상 최근에는 눈에 띄는 것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하나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 덕분에 감독과 배우가 결혼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굴곡이 좀 있는 시리즈라고 받아들이고 있기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