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딩 스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0일 |
!["블리딩 스틸"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10/d0014374_5a3d290087641.jpg)
이 예고편 이름을 보면서 정말 실소를 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체 얼마나 자신이 넘치길레 얼티밋을 붙인 예고편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할 지경이었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포스팅을 정말 자주 했었습니다. 계속해서 사진이 공개된 영화이고, 이로 인해서 나름대로 제가 땜빵을 하고 넘어가기 좋은 상황을 자주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현재, 거의 반 좀비상태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하두 자주 하다 보니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뭐......그냥 그렇네요.
데드풀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2월 28일 |
![데드풀](https://img.zoomtrend.com/2016/02/28/a0011362_56d251f9e3524.jpg)
그러니까 '마블 코믹스'에서 최고의 돌아이 캐릭터라는 데드풀이, 드디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이례적으로 국내 마케팅도 데드풀이 직접 마케팅을 한 것 처럼 데드풀의 특징을 살 잘리던데, 영화 역시 그러한 마케팅을 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잘 나왔더군요. 전직 특수부대원이지만 이제는 뒷골목에서 해결사 노릇을 하던 웨이드 윌슨은, 사랑스러운 연인 바넷사를 두고 말기암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수상한 제의를 받고 고민끝에 그 제의에 따라서 수수께끼의 조직에 들어가서 슈퍼 히어로가 되는 수술을 받지만, 실제로는 빌런이 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여기에 그 여파로 불사신의 해당되는 능력을 얻었으나 부작용으로 얼굴을 비롯하여 온몸이 흉칙하게 변하게 되더군요. 이러한 모습으로 바
쿠엔틴 타란티노 曰, "우마 서먼과 킬 빌 속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4일 |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개봉 예정이고, 스타트렉 R등급판 제작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은퇴 한다는 이야기 마저 돌고 있죠. 하지만 의외로 아직까지 킬 빌 속편에 대한 이야기도 좀 가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마 서먼과 킬빌 Vol.3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 좀 더 진전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우마 서먼도 딴 작품 할 때가 되기는 했네요. 딸내미도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말이죠.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28일 |
되게 특이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2000년대에 제작된 실화 베이스의 전쟁 영화이면서도, 전쟁 그 자체를 비판하는 뉘앙스와 미국적 영웅주의 국뽕 영화 뉘앙스 그 사이에서 어느 하나 극단적인 길로 빠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영화. 그러니까 그런 의심이 들 수 있잖아. 요즘 만들어지는 전쟁 영화들이 으레 그렇듯, '이거 미국이 스스로의 과오를 반성하며 전쟁의 참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자기반성적 영화인가?'라는 생각. 허나 그렇다고 보기엔 주인공을 너무 영웅적으로 그리잖아. 그리고 적국의 테러리스트들을 딱히 인간적으로 묘사하는 것도 아니잖아. 그럼 완전히 반대로,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할리우드에서 많이 만들어졌던 미국 우월주의 영웅 서사인 건가?'라고 또 생각하게 되지. 근데 존나 웃긴 건 그것 역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