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알라딘 프리퀄을 영화로 만든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2일 |
디즈니의 최근 거의 마지막 2D 애니메이션 중흥기에는 알라딘이 끼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기 나오는 공주는 디즈니 프린세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뭐가 되었건간에,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이 나오기도 했죠. 개인적으로는 돌아온 자파 보다는 그 다음에 나왔던 작품이 좀 더 취향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디즈니가 최근에 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죠. 아무튼간에, 디즈니가 알라딘의 프리퀄을 만들 거라고 합니다. 그것도 실사로 말이죠. 일단 이번 영화는 "Gineies"로 지니가 어떻게 램프에 갖히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Monster of the Week] 하데스의 아이 7. 숭고한 희생
By 불멸자Immorter | 2020년 8월 22일 |
5번째 세션에서 이어서, 5-2세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Keeper:저번에 정했던대로 키리아코스를 빼고 시작무브를 가진 세 캐릭터는진행 중에 캐릭터의 특성을 이용한 메타 개입을 하고 싶을 때세션당 한 번씩 시작무브를 쓸 수 있는 것으로 하고요.첫 장면은 키리아코스를 주인공으로 삼아 옛날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합시다. ========================================== Keeper:이번 미스터리가 시작되기로부터 얼마 전,키리아코스는 퓨리아이의 추적을 받고 있는 대상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고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신들의 여왕, 헤라를 찾아갑니다.키리아코스, 헤라를 찾아 어디로 가는지 말해주시겠어요? 키리아코스:헤라가 평소에 기거하는 집은 어디에요? Keeper:그걸 정해줬으면
선입견을 깨버린 영화, 늑대소년(DIGITAL)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11월 19일 |
사실 볼 계획이 없었던 영환데 여차여차해서 보고 왔습니다. 대체로 늑대인간류의 스토리를 어릴 적부터 들어오고 보고 읽고 한 느낌으로 스토리는 이래이래저래저래 하겠거니 했는데 이거 도입부 부터 예상을 깨버린 전개가 너무 좋더군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 즉 늑대인간을 처음으로 접한 인간들의 반응이 내 예상과는 달랐는데 주인공 여자의 가족들은 늑대소년 철수를 인간처럼 대합니다 애초부터... 밥도 밥상에서 끝까지 같이 먹고 글자도 가르치며... 비록 애견 훈련법으로 접근하긴 하지만요... 송중기의 연기도 상당히 놀라왔습니다 감독의 연출력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송중기의 동작을 컨트롤 했음
"슬리피 할로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5일 |
이 영화는 결국 DVD로 샀습니다. 자막 없으면 알아듣기 힘든 배우가 좀 있어서 말이죠. 당시 포스터 표지를 앞면 케이스 이미지로 쓰더군요. 뒷면은 옛날 비디오 생각나는 구성 입니다. 서플먼트 기록이 좀 너무 작아서 문제죠. 디스크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솔직히 TV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이쪽이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