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은 가텐계......를 하고
By 덕후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한가- | 2015년 6월 7일 |
0 무라마사 이후 다시 명작 추천으로는 마브러브와 에버17을 설치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신적으로 그런 대작을 다시 달리기엔 현실의 부담에 짓눌려 있을 때쯤, 그냥 쉽사리 손이가는걸 구하다가 받게된 '내 여친은 가텐계........' 라는 긴 제목의 게임. 이건 설치도 필요없고 따라서 언어설정변경이나 그를 대체하기 위한 유틸사용도 필요없고 아랄 준한글화도 되어 있어서 따로 어려운 번역투의 문장에 시달릴 일도 없다. 완전히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일단 게임 외적인 스트레스가 제로라는 점에서 매우매우 가산점. 1. 처음에는 잔잔하고 뻔하게 진행되다가 점차 긴장감을 올려간다. 자세한 후기는 하면서 적은 메모장으로 대체. 2. 이 작품에서
하피메아 - 막간(Interlude) #1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7일 |
![하피메아 - 막간(Interlude) #1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0/17/b0230697_5621919d6f491.png)
★ 막간(Interlude) #1 리뷰 및 감상 ※ 절대 봐서는 안될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お兄ちゃんがそう言ってわたしを諦めようとするのは初めてじゃないのよ」 "오빠가 그렇게 말하며 나를 단념하려고 하는 건 처음은 아닌거에요" - 나이토 마이아 --------------------------------------------------------------------------------------------------------------------- ☆ 간단한 줄거리 <막간(Interlude) #1> (꿈) 마이아는 사키와 주인공의 그 말에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주인공은 마이아가 혼자서 생각하던 그 꿈으로 들어와 마이아와
사쿠라의 시 - Chapter V(나츠메 아이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1월 4일 |
![사쿠라의 시 - Chapter V(나츠메 아이 루트)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1/04/b0230697_563871831b8f8.png)
★ 사쿠라의 시 - Chapter V 리뷰 및 감상 ※ 주의! 본 포스팅은 엄청난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hapter V : The Happy Prince and Other Tales(행복한 왕자와 다른 이야기들) ※ 역주 : ------------------------------------------------------------------------------------------------------------------------ ☆ 간단한 줄거리 「絵は、見られる者によって再び生まれる。見られる事が無ければ、それは存在しないも同じ……」 "그림은, 보여지는 사람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보여지는 것이 없으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 나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에로게 브랜드 TOP 10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6년 3월 27일 |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에로게 브랜드 TOP 10](https://img.zoomtrend.com/2016/03/27/f0156967_56f7dfaec0cfa.jpg)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에는 단일 게임의 단평이 아닌, '최근 가장 잘나가는 에로게 브랜드는?' 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막연하게만 어느 브랜드의 게임은 인기가 많고, 예약량뿐만 아니라 굿즈 상품도 많이 팔리기는 하는데, 어? 저 브랜드도 만만치 않잖아?...등의 생각은 에로게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만약 단일 에로게 게임마냥 그 게임을 만드는 '브랜드(회사)'에도 랭킹을 매길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식으로 말이죠. 줄세우기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만, 만약 요즈음 가장 잘 나가는 에로게 브랜드를 객관적인 수치로서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면,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