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5일 |
이 영화도 이제 4월 개봉이 확정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 너무 힘들게 나오긴 했는데, 전작 상태가 너무 별로였거든요.
심은경의 "널 기다리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8일 |
오랜만에 심은경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코미디가 되거나, 아니면 최근 이야기가 되었었던 마라톤 이야기를 하는 독립 영화가 기본이 될 거라고 하는 이야기가 좀 있기는 했더군요. 하지만 결국 뭔가 다른 영화가 하나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다만, 이 예고편에 관해서는 지금 당장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기 뭣한게, 일단 나름대로 에고편은 잘 나온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고편에 낚이는게 한두펀도 아니라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계속 지켜보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예고편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인시디어스 3 - 1편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0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인시디어스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는 배치가 참으로 묘한데, 이미 본 영화를 제외하면 두 편이 공포영화라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 둘이고, 이 영화의 경우에는 관성으로 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보는 작품이 적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할 말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래도 뭔가 애매할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인시디어스는 솔직히 제게 참 묘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제가 1편은 처음에는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가 아닌데, 2편을 컨저링으로 인해 보게 되면서, 결국에는 다시 보게 되고, 결국에는 그 재미를 알게 된 기묘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공포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Maze Runner: Scorch Trials, 2015)> - 디스토피아를 가로지른 희망의 달리기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10월 1일 |
토마스와 친구들은 달리고 또 달린다. 폐허가 된 도시를,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사막을 뒤로 하고 죽기 살기로 달린다. 초록이라도 있던 미로가 낫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이 바싹 타 들어갔다. 불안한 시류를 반영이라도 하는 걸까. 세기말, 황폐한 지구와 같은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최근 몇 년간 부쩍 들었다. 그 중에서도 젊은 성인층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인 <헝거게임>이나 <다이버전트>와 같은 작품들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 작품을 낸 <메이즈 러너> 역시 이들 작품과 큰 궤를 같이 한다. 지금, 젊은 세대들의 디스토피아 실패한 사회상을 의미하는 디스토피아를 그린 문학이나 영화는 역사적으로 두루 존재해왔다. 핵무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