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2월 31일 |
2018년과 12월의 마지막 날 저녁에 세이프하게 된 12월에 본 영화들입니다.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스파이더맨이 해냈어! OMG 소니가 해냈다구!!! 제임스 완, "아쿠아맨" 아쿠아맨이 해냈어! 제임스 완과 DC도 해냈...긴 한데?? 트래비스 나이트, "범블비"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보니 구관이 명관, 돌고돌아 원점 도노반 마시, "헌터 킬러" 밀덕 성향의 아재들을 찾아내(H) 골로 보내버리는(K) 것 만큼은 막강! 우민호, "마약왕" 토니 몬타나를 만들고 싶었던 우민호의 역부족 김병우, "PMC: 더 벙커" 테러야 입으로 한다지만 전쟁까지 입으로 할 줄이야 폴 페이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9일 |
이 영화는 제 입장에서는 기대작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조금 걱정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영화가 분며앟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면서도,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예고편만 좋았던 부분들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굳이 다 봐야 하는가 하는 걱정이 약간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이번 영화도 예고편만 좋은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부분부분 공개된 것들을 생각 해보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돌이님이 수고해주신 자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영화 분위기가 이대로만 유지 되어 준다면 정말 재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
By 덕후 | 2020년 7월 30일 |
춘천의 의암호 자전거길이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어제, 2020년 7월 29일 저녁에 다녀왔습니다.빗방울이 떨어지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오후 6시즈음의 산책이라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선선한 바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길이지만, 자전거를 타도 좋고, 걷기에도 참 좋습니다.의암호 스카이워크는 개방되어 있지만 오후 6시까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세요.의암호 스카이워크 바로 옆의 삼악산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1시간 정도 걸었는데, 열댓명 정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평일 오후의 의암 스카이워크 쪽은 공지천쪽 보다는 사람이 적습니다.주말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춘천에 놀러와서, 식사를 마친 후 소화도 시킬 겸 조용히 걷기에 참 좋은 길입니다.여러분
"토이스토리 4"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7일 |
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관해서는 그다지 나쁜 말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2편은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이야기였고, 3편의 경우에는 2편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즐겁게 봤으니 말입니다. 다만 1편의 경우에는 지금도 사실 손이 잘 안 가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약간 힘들어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3편으로 매우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줬고, 픽사가 과연 앞으로 어떤 다른 이야기를 보여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토이스토리 4편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다만 현재 이야기 만드는 쪽에서도 3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못을 박기는 했습니다. 3부까지 일단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가 되었고, 매우 좋은 완결을 가져갔기 때문이죠. 기본이 되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