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프로모션 아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대체 어디로 갈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최근에 나온 악당은 정말 이것저것 꿰어 맞춘 느낌이긴 해서 말이죠.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지만, 어딘가 두려운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레미제라블 한줄 감상 #1
By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2012년 12월 27일 |
개봉일에 보러갈 계획이었지만,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 50분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러 가던 중에 내리던 눈이 집에 오는 중에도 내리더라고요..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는 상상했던것 그 이상과 상상 약간 이하를 보여주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의 팬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캐스팅과 뮤지컬의 감동을 되살리며, 영화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장면들로 2시간 30분 동안 눈 깜박거리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지요. 좀 긴 평은 나중에 적기로 하고.... 영화 초반 한줄 요약/감상은.... "자베르! 나는 장발장을 그만두겠다!" (고고고고고고) p.s. 카테고리는 분위기에 맞는 바로 그 카테고리입니다.
톰 행크스 주연 신작, "A Hologram for the King"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5일 |
오랜만에 톰 행크스 신작 이야기 입니다. 결국 기대작이라는 이야기죠. 한 실패한 비지니스맨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아랍의 부유한 군주에게 팔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영화) INDEPENDENCE DAY : RESURGENCE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6월 23일 |
1. 제가 이 영화의 전편을 본것이 1996년 대학교 2학년 때니 딱 20년 전에 봤었네요 ㅎㄷㄷ 세월 참 빠르다 2. 당시 제가 이 영화를 기대했던 것은 더 꼬꼬마 시절 봤던 TV 드라마 V에서 영향을 받은 거대 우주선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V가 그리워서 봤더랬죠. 솔직히 영화 내용은 크게 기대 안하고 가서 봤었는데 (지금 봐도 어설픈 내용이 괜찮았던 V. 단 5부작 미니 시리즈까지만) 3. 1996년이면 대학에서 반미감정이 셌던 시절인데 제가 이 영화 본다니까 운동권 선배가 미국 제일이고 넘버 원인 그런 영화에 세뇌되지 말라고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그때도 운동권에 반감이 많았던 저로써는 영화를 영화로 안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쏘아부쳤던 기억나네요.뭐 영화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