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Taken 2 International Teaser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2년 7월 8일 |
중년 포스의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유명한 작품 테이큰의 2편이 나옵니다. 나오는 날짜는 2012년 10월 5일로 예정되어 있네요. 그야말로 반드시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전을 보는 것 같은 발군의 액션 연기와 독특한 부성애(?)가 느껴졌던 테이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보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본 영화입니다. 이번 제 2 편은 첫번째 작품에서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이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죽인 자들의 아버지가 복수를 위해 이스탄불에 관광차 놀러간 밀스를 비롯한 딸과 아내를 습격, 두 여인을 납치한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디까지나 목표는 그이지만, 테이큰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납치당한 자신의 딸과 아내를 구하는 것, 그리고 처단(?)을 내리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
<테이큰 2> 아빠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By 루시드레인 | 2012년 9월 27일 |
2년이 흘렀다. 파리 한복판에서 인신매매 당했던 킴(매기 그레이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연애놀이에 푹 빠져있다. 전처 레노어(팜케 얀센)는 남편과의 소원해진 관계에 신경 쓰느라 킴을 자유롭게 풀어놓는다. 이래저래 그 날의 사건을 뼛속까지 품고 있는 건, 킴을 구하기 위해 발에 땀나도록 뛰었던 브라이언(리암 니슨) 뿐이다. 딸에게 안 좋을 일이 생길까 안절부절 못하는 이 남자는 요즘말로 ‘딸 바보’다. 영화는 이스탄불에서 휴가를 즐기던 브라이언이 전처와 함께 납치되면서부터 본격적인 리듬을 탄다. 납치범의 정체는 1편에서 킴을 사창가로 팔아넘기려했던 인신매매범의 아버지다. 브라이언에게 아들을 잃은 이 아버지는 분노로 가득 차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복수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세상엔 건드리지
리암 니슨이 "Hard Powder"라는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0일 |
리암 니슨의 최근 행보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분명히 잘 나올 수 있는 힘이 있고, 연기력도 있는 배우인데, 정작 그런 영화 보다는 액션 내지 스릴러 강조형 영화에만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최근에 사일런스에 약간이나마라도 나와서 상당한 느낌을 주기는 했습니다만, 아예 주연으로 꿰차고 나올 영화들에 나오기를 더 바라는 상황이랄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하드 파우더 라는 제목으로, 아들의 죽음에 갱스터가 연루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 역할이라고 합니다. 사라짐의 순서 라는 제목의 영화의 리메이크이며, 원 감독이 그대로 리메이크에도 감독으로 참여한다고 하네요.
Battleship
By narangsh | 2012년 5월 27일 |
Battleship 장르: 액션, 전쟁, SF 국가: 미국 상영시간: 131분 개봉: 2012.04.11 주연: 피터 버그 테일러 키취(알렉스 하퍼), 리암 니슨(셰인 제독), 리한나(코라 레익스) SF액션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영화는 항상 마무리가 아쉽다 더군다나 미국 영화라면 항상 마무리는 Long live the U.S.A. 리암니슨 비중 적은것도 아쉽고.. 리한나는 뭐..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