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sk vs 두산전 잠실구장 최정&임훈선수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6월 10일 |
6월6일 두산전 몸풀고 나서 들어가는 최정&임훈선수 직찍 처음으로 원정간날이라 뿌듯했고, 경기는 졌지만 재미있었다. 근데 너무 더워서 쪄죽을뻔했다 진짜.. 더워서 익을뻔했다는말이 이런건지 몸소 체험하고 왔도다.... 원정은 당분간 겁나서 못갈듯 그래도 멋있었당.
[관전평] 8월 11일 LG:SK - ‘페게로 결승 홈런’ LG 4-3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11일 |
LG가 역전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1일 잠실 SK전에서 페게로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4-3 신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7이닝 2실점 9승 선발 차우찬은 7이닝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9승을 거둬 10승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고질적 약점인 피홈런 및 1회 난조를 되풀이하지 않았기에 4일 휴식 뒤 등판에도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했습니다. 차우찬은 2회초 4피안타로 선제 2실점을 했습니다. 1사 후 정의윤에 던진 몸쪽 높은 슬라이더가 중전 안타로 연결된 뒤 김강민의 강습 타구가 차우찬의 오른쪽 무릎을 맞고 내야 안타가 되었습니다. 자칫 차우찬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을지 우려스러웠습니다. 1사 1, 2루에서 나주환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빼
[관전평] 4월 1일 LG:SK - ‘부끄러운 졸전’ LG, 홈 개막전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일 |
LG가 SK와의 홈 개막전에서 완패했습니다. 마운드, 타격, 수비 모두 부끄러운 졸전이었습니다. 7사사구 6실점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은 4피안타 7사사구 6실점(1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수비 실책이 수반되었지만 사사구로 실점 위기를 자초한 것은 류제국이었습니다.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에이스가 제구가 흔들리니 수비도 덩달아 흔들렸습니다. 사진 : 4월 1일 SK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LG 류제국 류제국은 1회초 1사 후 조동화와 최정에게 연속으로 몸에 맞는 공을 내주더니 스캇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내야 실책이 수반되어 아웃 카운트가 늘어나지 못한 탓도 있지만 2사 후에 3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추가 3실점해 이닝을 종료시키지 못하고 5:0까지 벌어져 LG는 첫 번째
[관전평] 4월 26일 LG:SK - ‘류제국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5승’ LG 9:0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26일 |
LG가 전날의 완패를 대승으로 되갚았습니다. 26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9:0으로 승리했습니다. 류제국 5전 5승 류제국은 130km/h대 후반에 불과한 패스트볼의 제구가 안정적이었습니다. 좌우는 물론 상하까지 구석구석 찌르며 5회초 1사까지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그 이전까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득점권 위기는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선 5회초에는 1사 후 한동민을 상대로 바깥쪽 패스트볼이 류제국의 첫 피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어 박정권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의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성현과 박승욱을 모두 바깥쪽 승부로 삼진으로 솎아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류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