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2 day / 지베르니-모네의 집
By 귀차니즘의 극치 | 2013년 6월 13일 |
2째날. 일요일. 화통삶아먹은 새들의 울음소리에 예정보다 훨씬 일찍 깼다. 무려 5시반에 기상 ㅜㅜㅜㅜㅜㅜ 이건 전혀 예상에 없었던 일이다. 생 라자르 역에서 8:20 기차를 타고 베르농으로 가야하긴 하지만 5시 반이 뭔가. 결국 침대에서 6시까지 딩굴딩굴 비몽사몽. 6시에 일어나서 냉큼 씻고 적당히 어제 저녁 반찬으로 밥을 먹고 출발했다. (밀가루 알러지 때문에 공인 아침 식사인 빵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전날 남겨진 밥으로 아침을 먹겠다고 미리 양해를 구해뒀다. 덕분에 반찬은 부실한 편이긴 해도, 밥을 먹을 수 있었다) 파리에는 몇군데의 기차역이 있는데 루앙등의 지방으로 내려가려면 생 라자르역에서 출발해야 한다. 지베르니는 루앙 가는 길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모네가 죽기 전까지 살았던 마을이며,
파리 치안
By Drbangga's Blog | 2015년 1월 22일 |
"파리 치안"이라는 글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마치 파리가 고담시와 같은, 범죄와 소매치기가 가득한 도시인양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녀오고서 느낀 점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구나' 였습니다. 물론, 늦은 밤이나 아주 이른 아침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로 여행한 08:00~23:00 사이 시간에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 7일간 파리에 있으면서 소매치기 한번도 당하지 않았으니, 운이 좋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파리가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걸까요? 물론, 제가 저를 포함해서 남자 2명에 여자 2명 총4명의 그룹이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유로자X거나라 가이드 분들께 물어본 바로도, 납치나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는 거의 없다고 하고, 우리나라의 소매치기와 같은
파리에서의 발자취-크리스마스마켓
By WELCOME to 사월이네 | 2012년 12월 22일 |
12.10-15 파리와 벨기에의 여행에서 사진 950장을 남겼다.물론 지우고 정리하고 하면 줄겠지만.. 그래도 너무많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은 파리 상젤리제 거리를 쭈욱 따라 나오면 길거리에 있는 어마어마한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해 포스팅하자.룰루 랄라. 아름답다. 야경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내 카메라.. 뿌듯하다 ㅋㅋㅋㅋㅋ우리 캐논400D 고물인데.. 고생한다.마켓 야경사진이 하나지만, 예쁘다. 이 거리.. 개선문에서 어디까지 가는 거리랬는데.. 이 거리를 샹젤리제 거리라고 부른다..파리의 교통체증..난 파리를 3일(almost 10시간이상씩) 꼬박 걸어서 여행 했기에, 교통체증은 눈으로만 보았다. 마켓의 끝은 관람차.. 사과에
[파리]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2019 사진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9년 10월 8일 |